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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 떨어진 계기17
- 암스테르담
- 등록일 2016-09-05 01:18
-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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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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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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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이둘리
우선 그분이 신실하게 잘 믿고 있고 다른분들은 아니라고 하는게 글쓴이분 생각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생각이신가요?? ㅎㅎ 신실하게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ㅎㅎ 혹 교회에선 잘 믿고 신실해 보이지만 집이나 다른장소에선 안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직장에가면 다들 기독교욕 할때 자기가 왕따 당할까봐 변론한다거나 아무말 못하고 있다거나.. 고개를 끄덕끄덕했다거나.. 물론 예를든거고요 ㅎㅎ 기독교에 삶은 회개입니다
평생 회개하며 살아야하는거죠 사람은 타락한 존재이기에 언제나 죄를 짓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고 자기도 모르고 짓는 죄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회개를 매일같이 해야하죠 ㅎㅎ 그 분은 혹은 그러신가요?? 물론 부모님이 아프신게 그분 신앙에 문제여서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ㅎㅎ 글쓴이님께서 기독교믿고 나아지는게 없다고 하시니 대충 예를 들고있는겁니다. 교회에 수많은 장로 권사 집사님들은 교회에서는 언어와 교양 그리고 행동 등등 다 올바르게 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안그러신분들이 있죠 ;; 그래서 그분들의 내면까지 다 알거나 평생 함께살면서 모든걸 다 확인하지 않는이상 신실한 믿음인지는 모르죠 ㅎㅎ 여기서 다시한번 절대 그분이 신실한 믿음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무늬만 기독교인들 또한 있어야하는 분들입니다 ㅎㅎ 첨에 교회를 나올때 믿을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ㅎㅎ 즉 무늬만 믿는다는 사람들도 좋으니 많이 와야죠 ㅎㅎ 여기서 이분들을 변화시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야하는게 목사님 또는 지도자들이죠 ㅎ 결론을 말씀드리면 ㅎㅎ 믿음에 기준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겁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신실한믿음이다 하시면 그런거구 아니면 아닌겁니다 또한 신실한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꼭 성공할껏이며 아픔도 없겠죠 성령님께서 장래일을 책임지신다했으니 예수님께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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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스-
초기에 기독교 믿은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고 세상에서 복받으려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으면 탄압당하고 재산뺐기고 죽임을 당하는 일이 많았죠. 지금의 이슬람 지역에서 선교하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고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따르는것은 세상에서 잘되기 위함도 아니죠. 저희집은 여러번 망해도 봤고 가족도 암으로 잃는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로 인해 믿음이 강해지는거지 약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사든 장로든 일반 성도든 똑같은 제사장입니다. 차이가 없어요. 목사가 안믿어도 나는 믿을수 있습니다. 신앙은 조직이 아니라 주님과의 개별적인 관계이며 주변 성도들과는 사랑으로 교제할뿐입니다. 개차반 목사나 다른사람들을 쳐다볼게 아니라 내가 주님안에서 진정한 믿음이 있는가 그리스도가 나의 누구인가라는 관계가 더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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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모태신앙이란 말 자체가 반기독교적인 단어입니다.
또한 하나의 인격으로부터 종교적 자유와 자기선택권을 박탈하는 비도덕적인 행위 이기도 합니다.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이상에 맞는 종교를 선택할 기회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21세기 민주국가에서도 이런 일이 계속된다는 자체가 후진성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종교탄압같은 육식동물 풀뜯는 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전해 주세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 인격이며 귀하가 자식의 종교(선택권)를 탄압한 거다" 라구요. "모태신앙이라는 이름의 세뇌교육이 아니면 유지도 못하는 종교라면 하루빨리 사라져주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길"이라고 말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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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NO1
근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들이 거의 없다시피해서....ㅋㅋ 다들 헌금과 십일조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보다 먼저들 구하죠.ㅋㅋ 이렇게 얘기합디다 "헌금과 십일조가 있어야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다"고.... 자기 몸뚱아리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생각은 없고 편하게 돈으로 남 시켜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싶으니 그러겠죠... 그게 결국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거기에 모든 것을 더해주시기보다 다시 가져가시나 봅니다. 그래서 개신교세도 약화되고, 교인들도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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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064
처음부터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잘못 되었어요.
요즘에는 신앙의 목적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교회도 찾기 어렵지요. 제대로 알려주면 기피하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교인 수 늘리려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는 타협을 하니 더이상 교회가 아니게 되어버렸지요.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다는 것은 돈,명예, 행복을 목적으로 하던 것에서 도덕,윤리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하나님의 속성을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 속성을 따르려고 하고 온갖 죄에서 돌이키려고 끊임없이 싸우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자만 원하는 것이고 외의 사람에게는 미련하고 어려운 것으로 들릴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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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지금도) 사회적 멸시를 받던 거지, 창녀,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먹고 마셨죠
기득권자들에게는 맞서서, 신을 이용해 스스로의 지위를 지켰던 종교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죠
그래서 처형당했습니다
기독교의 신은 약한 자와 함께하다가 고통받고 죽어간 신입니다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권력, 재물의 힘이 영원하고 진정한 힘이 아니라고,
가장 약한 자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신을 이용해서 자기 사리사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신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뤄지기를 기도하며,
상처받은 피해자들이 회복되고, 악에 물든 가해자들이 뉘우치고 정의가 실현되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시작한 것이 예수이며 장차 완성될 것을 소망하며 마치 지금 이루어진 것처럼 사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죠
믿고 기도하면 이뤄지고, 내가 더 잘되기 위한 건... 제가 아는 기독교랑은 전혀 다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신을 이용하는 건 개독이죠
시간낭비라고 느끼신 건 현명하신 겁니다 하마터면 개독교인이 되실뻔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