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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창세기 내용이 수메르 신화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책 입니다.
참 흥미롭죠?
아래내용 한번 읽어보시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어떤 의견도 환영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macyoo/100131680319
'수메르 신화 1'(조철수 저)에 나오는 내용과 '창세기'와 연관성을 살펴본다.
1. 천지 창조/ 혼돈(테홀)과 티아맛 여신의 동일 어원
2. 인간창조/ 진흙의 아담의 엔키의 진흙
3. 여자창조/ 아담의 갈비뼈와 엔키의 갈비뼈
4. 낙원/ 에덴동산과 딜문
5. 형제 갈등/ 목자 두무지, 농부 엔킴두와 아벨, 카인
6.. 홍수/ 노아의 홍수와 지우쑤드라의 홍수
7. 탑/ 바벨탑과 지구라트
8. 용어/ 샬롬, Salim. 에덴동산과 gan Eden
9. 명언/ 십계명과 슈루파크의 가르침
10. 안식일/ 안식일 '샤바트'와 정결레 '샤바투'
11 풍습/ 음부에 대고 맹세. 출산도구로서 흙벽돌, 문지방 예. 종과 주인의 관계, 구두 유언 등
12. 기타/ 다수( 사람불평과 멸망, 7주야, 흉년과 가뭄, 안식일, 년, 싸르곤 정설 등등)
이와 같이 '창세기' 초기역사 즉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에서 수메르 신화는 주요 줄거리를 이룬다.
즉 '창세기'의 원형은 의심할 나위 없이 '수메르 신화'이다.
그리고 주변 강대국의 다신교와 풍요로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일신의 확신, 구원과 약속된 미래, 선택된 민족이 강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에서 고대근동문헌을 공부했고(PH.D), 이후 같은 학교에서 십여년을 가르쳤고,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몇 십명밖에 안되는 수메르어 전문가라고 합니다. 지금은 서강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구요. 한국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여건이 허락되시면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수메르 신화' 라는 책을 빌렸습니다. 수메르 신화내용을 직접 번역해서 성경책처럼 옮겼네요. 다음은 알라딘에서 검색한 이분의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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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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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독교는 너무 근본주의 색채가 강해서 이런 쪽으로는 아예 무지 그 자체이지요. 일반 기독교 신자들에게 이런 사실이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는 세력도 엄존하는 걸로 보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종교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거지요. 구약이나 신약에서 유대교와 기독교 고유의 이야기는 전무하다고 할 정도로 구약,신약은 기존의 근사한 주변지역 신화에서 여기저기 조금씩 뜯어다가 짜맞춘, 표절의 완결판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만든 사람들은 훗날 비교신화학과 비교종교학이라는 학문이 생겨 수많은 정직한 학자들이 그들의 교묘한 표절과 짜집기를 낱낱이 파헤칠 거라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겠지요. 그러니 마음 놓고 베낀 건데, 이렇게 들통이 나버렸으니 참..
그래도 아직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무지몽매한 신자들이 넘쳐나니 그럭저럭 버티는 거겠지요.
성경의 앞뒤가 안맞는 오류에 대해서 발견한 신자들이 있는지도 의문,
오류를 발견했어도 의문 제기하는 신자들이 있는지도 의문,
목사의 설교가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판단할 능력있는 신도가 있는지도 의문,
성경은 주님이 그때마다 감동으로 주시는 은혜
성경은 감동으로 기록된것으로 교훈과 가르치기에 합당하다거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로써 믿음으로 바라봐야지.. 어떤 말씀을 짜마추기로 공부와 지식으로 받아드려서는 안될것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