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종교포럼 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궁극적 목적?18
- 왕기
- 등록일 2018-12-07 14:56
-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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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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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 천주교, 이슬람, 개신교 이 세 종교들을 믿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믿고 사후에 천국 가려는 것이 맞나요?
아닌 것은 아니지만 꼭 맞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를 사귀고 사랑하는게 꼭 결혼만이 긍극적인 목적이 아닌것과 비슷합니다. 상대방 여자를 사랑하면 그 자체가 너무 좋고, 돌아오는 댓가가 없어도 마냥 좋은 것 처럼요 예수님은 그런 대상 같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천국 같아서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천국의 소망이 생기지 천국 때문에 예수님이 좋고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예수님이 좋습니다. - 이 세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동일한 대상이고 단지 세부 교리나 메시아의 대상만 다른 건가요? 네 이 세 종교 외에도 참 다양한 모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자가 믿는 방식이 다릅니다. 잘 구분해 보시면 예수님. 이 한분의 이름으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 한분입니다. 그래서 그걸 막는 방법은 한 가지! 예수님에 대한 존재를 흐려 놓으면 그 길이 막혀요.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의 본질을 흐려 놓아 여러 변형된 종교를 우리 주변에 깔아 놓습니다. 혼란스럽게요. 예수님을 믿는 것 같은데 교묘하게 빠져 나가거나 교리를 뒤 흔듭니다. 예수님은 신이 아니다 선지자다 부터 심한 경우가 자신이 예수라고 주장하기도 해요. - 그렇다면 정말 신이 존재하고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저 종교 중 어떤 걸 믿고 따르든 궁극적 목적인 천국에 갈 수 있나요? 먼저 짚고 넘어 갈것은 지금 이 세상의 통치하는 신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들 많이 오해 하시는데요. 통치자는 사탄입니다. 우리 인간이 이미 오래전에 그 권한을 그에게 넘겨 줬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이모양 인겁니다. 하나님이 통차하는 나라였다면, 이곳에 악은 없을 뿐더러 여기가 천국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계신 천국에 가고 싶은거에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우리 인간들은 주님을 따르겠다고 동의 해야 합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한다고 표현합니다. 믿는다고 고백하면 그때 부터 구원 여정의 시작입니다. 저 믿으니까 구원받고 천국 가는거죠? 이거 아닙니다.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기도 해요. 메트릭스 네오가 빨간약 선택하고 진정한 훈련의 시작인것 처럼 그리스도인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중간에 넘어지면? 뉴스에서 목사님들의 소식 접하듯 그런일들이 생겨요. 어느 종교에 있던 그분께서 그분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결국 바른 인도자가 있는 곳으로 옮기시든 돕는자를 만나게 하시든 다양한 방법으로 이끄십니다. 정리 하자면 종교를 택해서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크셔서 인간이 만든 종교의 틀에 가둘수가 없어요. 침례교에 있다고 장로교에 있다고 구원받는게 아닌 예수님을 직접 만나야 합니다. 성령님을 받아서요. 구원자 즉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 분을 따르는것이 길입니다. 오직 그길 말고는 없어요. 예수님께 기도하시고, 성령을 구하세요. 그것이 바로 답입니다. 그 종교 단체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곳인지 아닌지는 성령의역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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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하나님과 인간이 선악과 사건으로 어긋나버렸습니다.
그걸 중간에서 중재하신 분이 예수님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 사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의도 였습니다. 예수님에게 모든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열쇠에요. 지금 이곳에서 밖으로 탈출 할 수 있는 통로는 예수님 뿐이라서 입니다. 사탄은 이걸 알기에 온갖 방법으로 예수님을 왜곡시킵니다. 이걸 분별하는 방법은 성령님의 인도에요.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는게 우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가지를 내셨습니다. 그게 바로 예수님을 믿는것 입니다. 이게 쉬운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내가 성경의 구약부터 예언 된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 인간들이 가진 죄 대신 죽으러 온자라는 사실. 그들을 위해 대신 죽고, 다시 살아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보통 믿기만 하면 천국가냐며 기독교를 많이 욕합니다. 그런데 믿는다는거 이게 쉬울까요? 예를 들어 수술 받는게 믿음 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내 몸을 어느 의사에게 맡기는데 아무 의사에게 안 맡깁니다.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병원의 이름을 보지요. 예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믿고 이분께 모든걸 맡긴다는게 과연 쉬운 일일까요? 믿기만 하면 된다라....이걸 쉽게 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 결론만 먼저 말씀 드린다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믿겠다고 나는 선언까지 할 수 있지만, 믿음은 받게 됩니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다닌다고 믿음이 큰게 결코 아니에요. 지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몇천년 전에 있던 바다가 갈라지고, 성령으로 잉태하는 일들을 보지못한 사건들을 믿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그런데 이게 믿어져요. 성령을 받으면서 부터 서서히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 서서히 모습을 드러네세요. 성령님과 동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든게 믿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을 받는다고 표현한겁니다. 메트릭스 네오가 알약 먹기 전에 많이 고민하죠. 하지만, 믿고 알약을 삼킵니다. 바로 삼키는데 믿음이 필요해요. 이게 시작입니다. 네오가 알약 먹고 부터 모든게 시작되듯 성령을 받으면 그때부터 진리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믿음이 서서히 커지게 되요. 점점 더 큰일들을 겪으면서요. 이 놀라운 일들을 성령세계를 받은자들에게만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안 겪은 분들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하는거에요. 성령은혜를 못받고 본인들이 경험을 해본적이 없으니 아니라고 그런건 없다고 합니다. 교회가서 몇년 몇달을 외쳐도 성령 못받으신 분들도 많아요. 이분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돌아서면 무섭게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리고 내가 다 해봤는데 그런거 없어 하고 분노심에 주변에 퍼트리고 다녀요.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커서입니다. 이런분들 간혹 봤어요. 사실 이분들도 속으로는 압니다. 하나님의 능력을요. 자신이 못받으니 방해하는겁니다. 그런데 이건 하나님 잘못이 아니에요 본인 잘못인데 엉뚱하게 하나님을 원망하는 격입니다. 예수님을 믿겠다고 외치고, 나는 죄인으로 살았음을 마음속 깊히 인정하며 눈물흘리는 자들. 그들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을 예수님이 보내주세요. 하나님으로 부터 우리에게로요. 예수님은 종교라는 틀에 가둘수 있는 분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바로 믿는게 바로 답입니다. 어느 종교, 교단에 있든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면 그분이 결국은 제대로 된 교단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그게 침례교가 되었든 장로교든 감리교든 어디가 될지 몰라요. 그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곳으로 이끌어 주세요.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 성령의 열매가 있는곳이 진짜 입니다.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불일듯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변화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곳이 바로 진짜입니다. 제가 아는 괜찮은 교회는 이찬수 목사님, 조정민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교회가 요즘에는 건전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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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wul
오늘 탄천을 지나는데 거대한 대형교회가 보이고, 한편으로 추운 날씨에 안 맞게 허름한 옷을 입고 제대로 씻지 못한 노숙자 아저씨가 지나가더군요.
정말 추울 텐데 그냥 거기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 아저씨가 만약 옆에 있는 그 큰 교회에 찾아가면 어떤 대접을 받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냥 욕심 많은 인간들끼리 모여서 자기들 욕심을 신의 뜻인양 포장한 위선자가 득실거릴 대형교회에 노숙자가 어울리지가 않겠죠. 어제 재판에서 오정현이 목사 직위 부정 판결을 받았는데, 재판이 있기 전날 사랑의 교회 신도가 수천명이 모여서 오정현을 위해 통성기도 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참 한심했는데 오늘 탄천에서 거대한 대형교회와 그 옆에 노숙자를 보면서 그냥 세상이 참 웃기구나하고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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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천국에 가려면 일단 천국에 가는방법을 알아야하는데
그 방법이 각종교마다 갖고있는 경서,경전에 써있습니다. 그러나 그 써진내용이 굉장히 난해하고 어렵고,암호같이 쓰여있으므로, 이걸 해석해야만합니다. 해석을직접하거나, 아는사람한테 배우거나, 성령에게 배우거나 셋중 하나겠지요. 어쨌든 그것을 알게되었다면, 그 아는바 방법을 실천해야합니다. 그 실천이 괴로운일이라고 성경은 말하고있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손가락질받기도하고 핍박받는 일이라고도 말하고있습니다. 핍박하는사람이 악하다고 성경은말합니다. 그 모진핍박과 어려움을이기고 천국에 가야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독교인은 이것을 자식을연단하기위한 부모의 교육철학이라고말하며 믿지않는자는 이것을보고 불쌍하다고합니다. 신을믿는사람들은 둘중하나입니다. 성도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신의대리인,성직자 그리고 성도들. 성직자들은 자신이 주님의 종이라는 미명하에 막대한 특권을누리며 살아갑니다. 성도들은 직접성경을해석할 능력이 없으니 성직자에게 의존하여 그것을 배우고, 그 배운바 경전의 말씀을통해 "천국"이라는 가짜행복을 얻습니다. 이 가짜행복은 실로 놀라운것이, 아무리괴롭고 힘들어도 버틸수있는 힘을 줍니다. 고생한만큼 내세에서 보상받는다고 성경에써있기때문이지요. 결국 신을믿는사람의 대다수는 삶이 고달프고 괴롭고 힘들어서, 천국이라고하는 존재하지도않는 도피처로 도망가려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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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둘다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온 종교라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는 모두 아브라함의 종교라고도 불리웁니다.
셋다 결국은 유대부족민의 부족신인 야훼를 숭배하는 종교인데, 자기네 신만 떠받들어야만 천국에 간다고 각자 열심히 주장을 할 뿐입니다. 셋다 자기네만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격이지요.
원조인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모두 짝퉁이자 이단,사이비입니다. 야훼는 유대부족민의 신이고, 유대교는 오로지 유대인들만을 위한 종교입니다.
유대인 외에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유대부족민의 부족신이 야훼인데,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그 야훼를 끌어다가 나름 자기 입맛에 맞게 해체후, 재조합을 해서 지금의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만든 겁니다.
그러니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아주 우스운 일이지요. 어디 감히 짝퉁들이 원조의 허락도 없이 자기네 신을 도용해서 엉뚱한 짓거리를 마음대로 하면서 나대다니......^o^
그러니 그런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이란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요? 야훼를 제대로 따르고자 한다면 원조인 유대교쪽으로 알아보세요. 그런데 유대인이 아니면서 유대교를 믿는 것도 참 우스운 일이지요.
유대교에서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도 유대교 신자가 되는 걸 금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대교 신자인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속으로 얼마나 웃을까요? 유대인이 아니면서 유대교 신자가 되는 건 정말 얼빠진 짓거리입니다.
예수를 기점으로 해서 유대교의 야훼와 기독교의 야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신이 갑자기 변한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신이면 신답게(?) 일관되게 품위를 지켜야지, 갑작스레 나타난 아들(?) 덕에 신의 속성이 변한다면 그건 제대로 된 신이 아니지요.
그래서 기독교의 야훼는 유대교의 야훼를 도용해서 자기 멋대로 재창조해낸,,,,바울과 베드로의 야훼일뿐, 원조인 유대교 입장에서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 짝퉁입니다.
유대교는 유대인들만을 위한 종교이다보니, 현대에도 그들 유대인들 따르는 종교로 남아있을 수 밖에 없어, 인구수의 한계 탓에 교세 확장에 제약이 따르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달리 특정 부족만을 위한 부족종교의 틀을 벗어나서, 누구나 다 받아들이는 입장이라 교세 확장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고등종교라고 불리우는 종교는 다들 이렇게 진화를 합니다. 유대교같은 방식으로는 교세를 키울 수 없다보니, 누구건 다 수용할 수 있도록 특정부족의 색채를 지운 종교만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다보니 교세가 아주 커질 수 있고, 많은 인력과 탄탄한 자금으로 세련된 종교의식과 수도원,여러 다채로운 악세서리(근사한 성당이나 모스크, 장엄한 미사의식같은)를 구비할 수 있는 겁니다.
요약하자면,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그냥 유대교의 짝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짝퉁이 원조보다 세력이 커지니 자기네가 짝퉁이라는 팩트를 지워버리는 거지요.
글의 분위기로 보아 종교를 가지신 분 같지는 않은데
님께선 만약 야훼가 있고 사후세계가 있다면
어떤 종교가 가장 야훼에게 나아가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위에서도 제가 언급했듯이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유대교의 야훼를 도용한, 그러니까 유대교의 짝퉁이자 사이비,이단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신은 가짜입니다.
그런 가짜 신과 연결된 천국같은 게 있을 리가 없지요.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된 종교라서 사실 이런 자리에서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의 종교 3개(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중 야훼라는 개념의 원조인 유대교만 남는데,유대교는 유대인들만을 위한 그들의 부족종교라서 타민족 사람들에게는 코메디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 세 종교중 남는 건 없습니다.
설사 신이 있다 한들 그 신의 이름이 야훼일 리가 없습니다. 야훼는 너무도 촌스럽고, 저급한 야만족의 부족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