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안 믿는 이유 #19

개신교 예수쟁이들이 성경을 읽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자주 읽을까요?  먹고 살기 바쁜데 읽을 시간이나 있을까요? 만일 읽는다해도 얼마나 정독할까요? 

성경을 정독하면 할수록  성경이 모순 덩어리이고 고대 이스라엘의 신화정도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예수쟁이들이 전도할때 포섭 1순위가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취직이나 결혼에 실패한 사람, 가난한 사람,  무지한 노인들,  저학력자들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쉽게 먹혀 들기때문이라나...   돈많고 잘 나가는 사람이 종교 믿는 경우는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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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믿었겠죠.

과학이 그런 류 같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믿어야 이해할 수 있든 대상입니다.

어려운 말이죠? 이 얘기는 일단 뒤로하구요.

작성자 님께서 입양을 한다고 가정해보죠. 입양을 왜 해야 하냐 논쟁은 일단 뒤로 하구요.

고등학생정도로 가정합니다. 

그 학생을 입양할텐데. 작성자 님은 이미 자녀들이 좀 있습니다.

그 고등학생 입양아를 어떤 기준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자유의지가 있는 아이라 한번 가족이 되면 나중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요.

어떠한 안전장치를 두려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에게 어떤 회장이 이마트 전체를 줬다고 가정해보죠.

마음대로 삼성에 속한 모든것을 다 줬습니다. 에버랜드 이마트 신세계등등.

그런데. 작성자 님이 어느날 배신을 하고 뒤통수를 칠지 무엇으로 알수 있을까요?

어떠한 안전장치를 두지 않을까요? 자유의지가 있으니까요.

설마. 그 모든것을 가지고도 넘볼까요? 탐을 낼까요? 다 줬는데?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자로 여겨도 되겠죠?

작성자님은 나는 그러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걸 다가지고도 더 욕심을 낸다고?

그 회장이 다 가져도 좋은데 저 방안에 있는건 탐내지 말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님이 좀 알아보니 그 방안에 있는것을 가지게 되면. 그 회장처럼 될수 있다는겁니다.

넘볼수 있다는거죠.  

그런데 결국 작성자 님은 탐을 내서 훔치고야 맙니다.

그게 선악과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미 이걸 미리 아셨다?

아닙니다. 자유의지가 이게 무서운거에요.

하나님도 예측이 불가한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결정하기전에는 모르십니다. 

인간이 어떤 선택과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니 이게 자유의지입니다. 

우리가 자식을 낳죠?

그들이 어떤 선택과 어떤 모습으로 살지, 말할지 예측이 안되죠?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하나님은 시간의 제약을 안받으시니 미리 결과를 아실수 있다는점입니다.

영화내용을 무비플레이어 건너뛰기 해서 볼수 있는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