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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신교들이 코로나이전부터 이후까지 엄청 나게 욕먹고있죠
작년말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기독교박사 나와서 얘기하는거 봤는데
중세유럽때 돈받고 면죄부 팔던것도 얘기하면서 현 상황에 대해서도
인정하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다고..설문조사까지 보여주면서 기독교 욕먹는거 보여주고
이거보고 나서 성경을 정독까진 아니고 읽어 봤는데
지금 시대에서보면 허황된 말도안되는 말도 있지만
2천년전엔 예수를 믿을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2천년전에 주인-노예 이런시기였으니 인기가 없을수가 없겠네여,,
그리고 그때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약자를 보호하고 병자를 돌보고 만인을 사랑하라 그랬으니...
지금시대에서는 밥 굶고 다니는 사람 거의 없는데, 저때만해도 굶어 죽는사람도 많았고,
고기는 꿈도 못꾸고, 평범한 밥한끼도 먹기 힘들었을테고
주인한테 맞아 죽는사람도 있고, 노예로 살던 사람도 있었으니 저런말을 듣고도 안믿을수가 있을까 싶네요..
권력자들이 기독교인이라면 무조건 박해하고 싫어할만 할정도 ㅎㅎ조선시대때도 엄청 탄압했죠
성경에 내용 자체로만 보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성자라 불릴 삶을 살아갈정도네요,,,,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삶을 사는 대표적인 사람인
교황만 봐도,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고,,
그동안 계속 필사본으로 이어져 내려왔고
사해사본 보면 2천년전에 만들어졌는데 지금 남아있는 성경과 거의 일치한거보면
오랜시간동안 내용이 수정되거나 더해지거나 바뀐거 없이, 2천년전 이상부터 내려져왔다는거고
지구상에 남아있는 기록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종교중에선 오래된편이고
더 써져서 내려오지않고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마무리 지은것이 신의 한수네요,
더 이어져서 추가추가 이렇게 되었으면 걍 소설책으로 끝날게, 종교로 끝나게 했으니..
과학적인 증거로 보면 안되고 그냥 좋은 삶을 살아가기위한 지침서(탈무드같은?)로 생각한다면,,,,
즉, 책으로만 생각하고 본다면 성경 자체의 내용은 괜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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