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운 신약의 교리는14
- 자스티스
- 등록일 2021-05-14 13:10
-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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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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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저 역시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교리를 단순화 시킨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겪으면 겪을수록 느끼는것은 신앙생활이 쉬운것 같지만 쉽지 않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입니다. 믿음으로 신앙생활에 발을 들여놓는것이지 그것이 무슨 결과인것 마냥 오늘날 교회는 오해가 되게 설교합니다. 믿기만 하면이라는 말은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 병원에 가면 나을꺼야." 라는 말속에는 그 병원에 가서 진료신청을 하고 대기 하고 상담하고 진료 받고 등등의 과정이 포함된 글인데 병원에 문턱만 밟으면 낫는다는 괴상한 논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 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역시 많은 교인들과 얘기 나눠보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릅니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교회 다닌지 오래되어도 형식적인 종교생활때문에 사람이 변하질 않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리가 위험한 이유도 이런점 같습니다. |
여긴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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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죄사함 교리자체가 굉장히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를지었으면 스스로가 책임져야지,그걸 예수에게 대신 짊어져달라,책임져달라고 울고불고 기도하는모습을보면 가증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갓 태어난 아기까지 지옥에 던져넣기 위해 원죄를 끌어넣는 대목에서 그 절정을 이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