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왜 이렇게 교회가 많을까?"

매년 쏟아지는 목사 지망생+교회 공급과잉

인턴 느낌인 대부분 전도사는 대우가 안좋고 부목사도 눈치 보이거나 담임목사와 신자들 사이에 치이고

자의든 타의든 살아 남으려 교회를 시작하지만

사람들은 시설 좋은 대형교회를 선호해서 월세 내기도 빠듯

정의감있던 공무원도 조직에서 살아 남으려 타락하는데

개인 사업자인 목사가 살아 남기 힘드니 점점 신자들이 듣기 싫은 소리는 못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같네요

컨트롤 타워가 없어 각자도생하니 이상한 집단도 많고 단점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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