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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태원에 부자피자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이태원 맛집을 검색할때마다 나오는 부자피자!!
예전에 친구와는 1호점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2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호점은 좀 좁은 느낌이있었는데 이번에 가본 2호점은 훨씬 넓고 좋더라구요.
건물 3층으로 올라가니 보이는 부자피자 2호점.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메뉴가 너무 어려워요ㅜㅜㅜ
그래서 검색을 통해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들 시켜 드시는 메뉴를 골랐습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 기본으로 세팅되는 세 가지 소스입니다! (왜 이 사진만 이런 효과가;;;;;)
바질 페스토, 파마산 치즈, 페퍼로 치노
드디어 나온 첫번째 메뉴는 부자 클라시카!
파릇파릇하고 빨강빨강하고 비주얼이 아주 좋았습니다^^
( 도우가 생각보다 좀 많이 탄 것 같지만....;; )
맛은.... 도우에 올리브 맛이 너무 강해서.. 저는 별로였는데 동행하셨던 분들은 나쁘지 않다고 하시네요~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ㅋㅋㅋㅋ
역시나 도우에서 많이 탄 맛이...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시저 샐러드!
옆에 함께 나온 빵이 쫄깃쫄깃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저는 이날 먹은 메뉴 중에 요 샐러드의 빵이 제일 맛있었네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메뉴! 라자냐 클라시카
맛은 먹다 보면 땡기는맛?!ㅋㅋ
안에 미트소스가 아주 맛있었어요~
이건 위에 피자와 달리 살이 마구 찔 것 같은 맛이... 역시 저는 살찌는 게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방문시 참고로 발렛비가 만원이나 합니다ㅠ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태원 쪽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 언제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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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의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