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디카를 수령한지 약 20일 정도가 되어서 그 동안 그럭저럭 주물렀습니다.
다만 설명서가 영자로 되어 있기에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계속 있고요..
이너줌이면서 통상 들고 다니는 디카를 교체하는 의미로 구했습니다.(이기종은 2G SD까지 가능)
tplkorea를 이용한 택배비는 18,500(0.9kg 계상)이 들었으며 확인하는 과정은 우트에서 보내준
낙찰(?) 번호만 있으니 tpl미국지점에서 물품을 수령하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
현재 환율을 생각하면 스마일캡쳐,떨림방지기능이 있는 디카들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지만
펜탁스기종은 구해본 적이 없어서 똑딱이 교체를 펜탁스로 해서 색감을 느끼고자 구한 의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종은 전자식떨림방지지만 어차피 똑딱이는 현격한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하고서
스마일캡쳐기능과 5배줌에 보다 비중을 두어서 구매했습니다.
*1.스마일캡쳐기능은 캡쳐시간에 시간소요가 있는 느낌이 드는데 어차피 이점은 다른 디카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15명까지 얼굴인식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15명 모두가 최상의 상태인 사진 얻는 다는 것은 사진자체가 불가능할 것이고...
3.MF도 되는데 LCD창에서 직접 느끼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옆에 거리 표시와 범위가 뜨는데
생각보다 촛점은 잘 맞네요.(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포커스변화가 있어도 결국 LCD에 출력변화하는 전자 프로그램의
결과이겠죠.그리고 보조광은 없습니다.)
4.전원을 키면 후레쉬를 충전하는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5.돼지털줌은 15배까지 가능하고요.
6.사이즈나 무게는 요즘 일반적인 디카처럼 콤팩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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