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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게에서 저렴한 바람막이를 보고 급뽐뿌를 받아 구매했습니다..
아~ 사이즈에 대한 상품평이 좀 있었지만 대부분 좋은 상품평 밖에 없길래..
또 가격이 너무 너무 저렴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L싸이즈를 살까하다가.. 조금 작게 나왔다는 말도 있고,
시보리가 너무 죈다는 말이 있어서
XL를 구매했지요~
그리고 오늘 반가운 택배아저씨가 배송해다 주셨습니다..
마구 마구 개봉했는데.. 그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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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어둡습니다.. ㅠㅠ
옷이 너무 너무 큰겁니다.. 엑스라지인데 쓰리엑스라지는 되보이더군요..
아 다른건 정말 다 맘에 드는데.. 싸이즈가.. ㅠㅠ
결국 이옷은 동네 마실용으로나 입어야겠구나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밀린 웃찾사를 보고 있는데 그만!!!
왈칵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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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 나도 연예인이 입는 옷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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