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하는 구매왕 이벤트에 응모를 했습니다.
전차때 응모한거에 일일 구매왕 대상이라 11만 포인트 적립 대상자였으니 이벤트 당첨후 판매자가 재고 없다는 사유로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를 해버려서 당첨대상에서 제외가 되어버렸죠.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 그다지 필요없는거 까지 주문을했다 귀책 사유가 나한테 있는것도 아니고 재고 파악도 안된 셀러를 이벤트 대상에 포함시킨 그쪽 사유니까 미사용한 제품 전부 반품을 해달라 운송비 포함해서 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근 3주 가까이 시간을 끈 끝에 이벤트 당첨 대상자로 인정하고 11만 포인트 받는걸로 합의를 봤습니다만 그 처리과정에서 상당히 짜증스러운 과정을 거쳣다는거는 말할 필요가 없겠구요....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로 구매왕 이벤트에 당첨이 됐습니다...역시 동일한 일일 구매왕 이벤트죠
전번의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아예 상품권 위주로 쭈욱 1장씩 필요한거 선물할거 금액을 마춰서 구매를 한뒤에 아주 그냥 첫날에 넉넉하게 구 매를해서 당일 구매왕 대상자 2위가 되었죠..그리고 쭈욱 냅두고 있다가 공지 사항에 이벤트 당첨 대상자라는거 뜬거 확인하고 오늘 제세 공과금 이체를 할려고 공지 사항 다시 확인하는데..명단에서 또 빠져 있더군요.
구매 금액 458000원 정도에서 취소된거나 제가 캔슬한거는 한개도 없고 단지 이벤트 당첨 금액과 상관없이 저번에 적립 받은 11만 포인트로 선물용 향수 구매를 했다가 포인트 사용시에 적용 실적이 통상의 25% 밖에 안된다는거 확인하고 취소를 한게 있는데.
그게 사유로 걸려서 당첨자에서 일방적으로 제외시킨거 같더군요...공지사항에서 주문내역중 취소 반품 정보가 있으면 (친절하게도 덤으로 판매자가 취소를 해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나와있네요 후) 제외가 된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이벤트 관련된 금액도 아니고 통상 정해 놓은 범위안에 (예로 들자면 1~11위까지 커트라인이 20만원이고 그안에 해당이 된다면 설령 취소 내역이 발생해도 1~11위 안에 들고 취소금액 공제하고도 제한금액 안쪽이면 인정을 해주는게 대부분 아니던가요?)서 벋어난것도 아닌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도 없이 제외 시켜버리는거는 이해가 안가는 부문이네요...
암튼 더이상 힘도 없는 상담원 잡고 씨름하는게 싫어서 그냥 고객센터에 구매한 상품권 미사용으로 그대로 올려 보낼테니 그냥 환불 처리나 해달라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어떤식으로 일 처리하는지 보고 아니다 싶으면 11번가는 그냥 제외 시켜 버릴려고 합니다 융통성은 그럭 저럭 있는거 같은데 일처리 하는게 너무 지지부진하네요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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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