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포럼에 얼마전에 올렸던 에어로쿨 원단의 이너웨어를 구입했습니다.
민소매티는 흰색과 회색을, 팬티는 3종세트로 회색,코발트색,연두색 3개 1세트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능성 의류는 몸에 딱 맞게 입어야 흡한속건 기능을 충실히 소화해내기 때문에 실제 입는 사이즈보다 작게
민소매티는 100사이즈로, 팬티는 105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흰색 민소매티 입니다. 몸에 딱 맞더군요.
착용샷은 혐오감을 우려하여 패쓰~! ^^;;;
다 좋은데... 뒷쪽의 로고가 제조사가 마인드 뱅크라서 이니셜이 MB입니다. 이 뭥미???
에어로쿨 기능성 섬유를 사용했다면서 면 100%...라고? 이 뭥미??? --;;;
옷감의 두께는 손이 비칠 정도로 얇은편입니다.
몇일 입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쿨론소재 반팔티는 요즘 날씨에 좀 덥게 느껴지는데, 이 옷은 아주 딱입니다. ^^
에어로쿨 팬티 3종세트 입니다.
역시 옷감이 얇은편이라서 회색의 경우는 많이 비칩니다만, 연두색과 파란색은 잘 안비치네요.
근데... 상의의 경우엔 한칫수 적게 주문해도 몸에 딱 맞는데, 팬티의 경우엔 105 사이즈인데도 너무 작아서 못입겠더군요.
제가 110사이즈를 입는데, 105사이즈인데도 못입을 정도로 작은걸 보면 아마 정사이즈에서 두칫수정도 작게 나온듯합니다.
팬티는 현재 구입처에 환불.교환 신청중인데, 한세트의 택을 떼어내어 호나불이 안된다면... 장터에서 뵙겠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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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전현 안되고 있습니다. 오타겠죠~
에어로쿨 기능성 섬유를 사용했다면서 면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