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뽐을 한 번 휩쓴 풀스펙 버스폰
서태지폰(W405) 입니다.
수요일 저녁에 신청하고 금요일에 해피콜 받고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박스샷입니다.
원래는 유심카드가 위에 붙어있었으나 장착 후에 찍게된 사진이라 없습니다.^^;
미개봉 제품으로 도착 했습니다.
내심 블루를 기대했는데 핑크가 왔네요.
뭐 남자라면 핑크!!!!!!!!!!!
박스에서 꺼낸모습입니다. 배터리가 2개 들어있지만 이미 장착한 후라 한개만 보이네요.
기기 슬라이드를 올린 모습 입니다.
만져보면서 느낀건
"참 튼튼하게 잘만들었다" 입니다.
스카이에서 늘 보이는 유격같은건 거의 없었으며
슬라이드가 착착 감기는 느낌입니다.
제 메인폰인 프라다와의 비교모습입니다.
두께는 프라다보다 아주아주 쬐끔 두껍습니다.
뒷면입니다.
배터리커버 무늬가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늬의 수직방향에 대한 스크래치에 취약할 것으로 보이고
각종 떼나 먼지에도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사이에 잘 낄듯...)
잠깐 사용기
1. DMB 수신률 좋습니다. 수도권인 주제에 수신율이 별로 안좋은 강남구 논현동입니다.
프라다는 여전히 안잡히지만 이녀석은 잘 잡힙니다. 스카이 럽캔도 잘 잡힙니다.
(결국 프라다 DMB모듈이 꼬진문제;;;;)
2. 통품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집안에서 통화한 결과 깨끗합니다.
이전에 KTF no.7을 썼을 때도 KTF 통품에 불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3. 버튼 조작감은 무난합니다. 눌렀다는 느낌이 확실히 전달됩니다.
대신 상판에 있는 볼록볼록한 버튼들이 주머니 속에서
자주 눌리거나 그로인한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싶긴 합니다.
4. 카메라는 어두운 방에서 켜서 그런지 반응속도가 느렸습니다.
5. GPS기능까지는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실내에선 동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6. 핑크라서 유치한 컬러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꽤나 괜찮습니다.
메인이 프라다가 아니었다면 메인을 교체했을 것 같습니다.
7. 배터리가 엄청 작습니다. 때문에 배터리 타임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한줄요약
이거 버스폰이라고 불리기엔 너무 좋은 녀석이네요^^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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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태지 컨텐츠보담은 폰 스펙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으니까요 ㅎ,.ㅎ
모아이하고 휴먼드림이 벨소리로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