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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늦게 들어와서 확인한 택배.. 미쿡에서 온 얼마전의 그 시티즌 시계입니다~ 영어설명서가 도톰합니다..대륙어까지만 있고 한글은 왜없는지 말이죠;; 케이스 이뻐요^^
뚜껑따고 한병더?? 는 없군요.. 음 이모델 올흰판 사진을 봤는데 정말 깔끔하니 부러웠는데 이것도 나름 정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열어보니 시계가 죽어있었습니다..;;설명서에서 완정정지 후 완충시간은 실내조명에서 40시간??(ㅎㄷㄷ)이라고 써있고요..
직사광선45분인데.. 지금 밖에는 달빛뿐 입니다..ㅠㅠ 하지만 완충후 사용시간은 9개월입니다..
얍~~ 형광등밑에서 죽어라 충전해봅니다 ㄲㄲ 팔아퍼용 뉴뉴.. 걍 내일아침에 볼라구영;;
에코드라이브, 퍼페츄얼카렌다, 미닛리피터, 듀얼타임,데일리 알람..기능이 있는 시티즌 시계 착용기였습니다~
아,구매대행으로 18만몇천원 들었습니다..셔츠에 잘 어울리는편이네요~감사합니다~
처음 구매하시고 시계안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헤헤.
전.. 스탠드가 없고 - 답답했을뿐이고..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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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형씨
스탠드있었으면 기다릴필요도 없었을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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