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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 : 오프라인(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
가격 : 5000원(30개)
여친님이랑 오랜만에 """낮에""" 남포동에 데이트하러 갔습니다..
낮에 가면 꼭 들러야하는 깡통시장에 갔구요...
그리고 맛있는 우마이봉 사왔습니다...
물론 뽐뿌하면서 처음 사본게 아니지만..
이때까지는 그냥 귀차니즘에 눈깜짝할새 꾸역꾸역 까먹고 끝이었지만..
오늘은 토요일.. 할일이 그닥없기 주관적인 입맛에 대한 시식기 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 우마이봉 시세부터 적어야 겠군여...
작년만해도 어딜가나 7개 1000원 30개 4000원 (여러종류 고를시) 였는데..
올해 처음 갔는데 무려 5개 1000원 30개 5000원 (여러종류 고를시) 하더군여... ㅎㄷㄷㄷ
일본 고환율이 보따리시장에 휘몰아 쳤습니다.. 걍 7개정도 오다가 까먹었다 생각했습니다 ㅜㅜ
<일단 전체 때샷>
<각각의 맛들>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제 입맛으로 평가해봤습니다..ㅇㅇ
-하지만 현실은 매운맛
-하지만 현실은 돈까스쏘스맛
-하지만 현실은 야채사라다맛
-하지만 현실은 데리야끼버거맛
-하지만 현실은 돼지김치맛
총평 : 어짜피 멀고르던 치토스맛에 벗어날수 없으니 마구잡이로 골라서 미묘한 맛을 음미하세요..
이번에는 추천하고 싶은 맛이 없네요...치킨카레맛이랑 치즈맛 아직까지 제일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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