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그리고 담주에 유럽으로 신혼여행 가는데 카메라 필요하다던
아는 동생의 아는 언니;;; ..
카메라는 필요하고 이왕이면 잘찍히는(?) 뒈세랄을 갖고 싶고..동영상도 되면
금상첨환데.. D90을 사자니 가격이 초반에 비해 올라버린게 왠지 권해주기에
아깝고... 그래서 선택한게 캐논 500d였는데... 500d를 추천하자마자 스위블액정
달고 나온 니콘 d5000의 발매소식에... 이놈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잽싸게 주문해줬습니다!
여자는 캐논.. 니콘 공대.. 라고 하지만.. 제 동생부터 니콘 색감이 더 좋아염~ 이러고
있으니.. 쩝.. 어쨌든 개봉샷 나갑니다!
박스.. 그냥 d5000 박습니다! 덕구처럼 쓸데없이 크지 않아서 좋습니다!
내용물... 바디에 보증서.. 그리고 세번이상은 정독해야할 본체 메뉴얼...
뒤의 허연 박스엔 배터리와 스트랩등..자잘한 액서서리들...
정품 등록하려고 주인의 동의를 얻고 바디 꺼냈습니다!!..
저 스위블 액정. 정말 맘에 드네요;ㅜㅜ
d5000의 바디 사이즈. 많이 아담해 보입니다! 덕구에 비해서도 크기며
무게며.. 아주 맘에 듭니다! 음..
뒷태... 액정에 흠집나는걸 방지해줄 수 있도록.. 요로코롬 보관도 되네요
앞모습.. 니콘 레드에로우에 d5000... 그리고 af 보조광... ...
펑션 버튼이 없나?.. 어쨌든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
윗모습.. 원다이얼에 상단 액정이 없는게 입문기와 보급기(?)의 큰 차이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만.. 여태것 액정두개에 다이얼 두개 달린 바디만 쓰다가
이놈 만져보니 많이 어색하네요. M모드로 찍을때... 좀 당황했습니다!..
스트랩 연결 고리는 바디 안으로 들어가 있는게 맘에 드네요!
밑엔 .. 덤으로^^
덕구 케이스가 좀 쓸데없이 크긴 하죠..
하난 렌즈킷/ 하난 바디만...
..
그런데 렌즈킷인데 렌즈랑 바디.. 따로 보내줬네요.ㅡㅡa;; 음..
렌즈킷이 바디보다 20만원정도 비싼데 저 프리미엄백땜에 그런건지 엄청 푸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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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만 105만원인데... 쿠폰쓰면 최저가에 근접하게 구입가능합니다!
구입은 GS이샵에서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