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DR-BT101 간단 사용기15

**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제가 다른 곳에 올려 놓은것을 편집 하여 올린 것이라 말투가 반말이네요. 죄송합니다^^;

***********구매동기

매일 밤에 강의를 듣는 나.

그런데 여름엔 집이 너무 더워서 방문을 열어 놓고 강의를 듣곤 하는데

엄마 아빠도 문을 열어 놓고 주무시니 강의 소리가 조금이라도 난다면 아무래도 신경 쓰이시겠지.

그리고 밤에 게임 할때 ㅋㅋㅋㅋ

사실 이어폰을 꼽고 강의를 들으면 되긴 하지만,  줄이 많이 길지 않아서

매일 본체에 묶여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유선 헤드셋 줄 긴거나, 무선 헤드셋을 사려고 했다.

하지만 사실 지난 달에 이어폰을 구매하여서 유선 제품에 관해서 크게 끌리는 점이 없었고,

검색하다가 그 동안 저 기술은 도대체 왜 좋다고 신문에서 열광을 한건지 이해 안되었던

블루투스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가격은 유선 헤드셋 등에 비해 평균적으로   다소 높지만 내 핸드폰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 하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스테레오 헤드셋을 산다면 컴퓨터 본체에서도, 핸드폰으로 부터의 구속에서

또한  벗어 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 와중에 눈에 띈 블루 테두리의 소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DR-BT101.

저번달 출시에다가

가격도 여타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에 비해서 크게 비싸지 않았다.

무엇 보다 끌리는건 역시 디쟈인.

최저가 검색 후에 옥션에서 '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DR-BT101' 바로 질렀다.

도착 한 블투 스테레오 헤드셋과 내 컴퓨터 본체와 연결을 위한 동글이.

노트북에서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여서 별도의 장치 없이 페어링 하고서 블투 장치 검색 후에 바로

사용 하면 되지만, 나는 강의를 내 피씨 본체에서 듣기에 본체서 블투 제품을 인식 하려면 오른쪽과

같은 블투 동글 제품이 필요하다.

음악 감상에 이상적이라고 박스에 써 있네.

블루투스 2.1+ EDR 지원으로 전력 소모가 이전 버전에 비해서 적고, 연결이 쉬우며, 노이즈 억제 및

에코 제거 기능으로 변환 음질이 뛰어나다고 박스 뒤편에 써 있다.

또한 충전은 직접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다.

개봉샷.

저와 같이 각국 고객 지원 센터 연락처와 설명서 본체, usb 충전 케이블등이 들어 있다.

보증서가 없길래 정품이 아닌줄 알고 고객 센터에다가 문의를 했더니 정품 조회가 바로 이루어 지

면서 2010년 8월까지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씨리얼 넘버는 박스 뒤편에 보면 바코드 부분에서 77로 시작 하는 숫자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시리얼 번호이니 이것을 알려주면 된다.

 하지만 아직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소니 홈페이지 상에서 제품 등록은 목록에 나타나지 않아 불가하다.

 

투박하지도 않고 깔끔한 디자인에 저 파란 색은 블투를 제대로 상징하는듯 하다.

다만 파란 부분 재질이 기스에 약한 재질이라서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오른쪽에 갖은 기능 버튼 들이 다 몰려 있다.

상태 표시 램프, 볼륨 조절, 재생 되감기, 건너 뛰기 등의 음악감상을 위한 조그 스위치, 통화, 파워,

페어링 버튼등이 있다.

페어링 버튼은 잘 보이지 않는데 원형에서 12시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

마이크가 파워 밑 부분에 위치해 있는것이 보인다. 사실 입과 거리가 멀어서 잘 안들리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테스트 결과 상대방도 또한 잘 들린다 하고, 스카이프에 연결 하여 테스트 통화로

내 음성을 들어본 결과 아주 잘 된다.

간단하게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대략 4시간 이내로 나와 있다.

대기 시간은 최대 200시간, 음악재생,통화 최대 가능 시간은 13시간.

배터리 충전 상태는 파워 버튼을 짧게 누르면 빨간 램프가 3단계로 깜빡이는 걸로 알 수 있다.

귀에 닿는 이 부분은 사실 다른 모 제품과 비교하다 결국 이것을 고르게 된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

다. 비닐 같은 제질은 왠지 더 땀이 찰거 같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부드럽게 내 귀에 붙어 있다.

검색하여 구매한 동글이 제품.

제품의 특징은 아래 사진에 다 나타나 읽어 볼 수 있다.

이것을 인식 하기 위해서는 그냥 꼽고 드라이버 설치하면 끝.

아주 조그마한 동글동글. 난 처음에 그냥 대부분의 제품이 동그랗게 생겨서 한글로 동글인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영어였음 dongle-_-..

********간단한 사용법

제품 pc 연결 순서는

동글이 드라이버 설치 -> 동글이 컴퓨터 USB포트에 꼽고 -> 헤드셋 페어링 버튼을 7초이상 눌러서

페어링 상태를 만든 후 컴퓨터 바탕화면 블루투스를 클릭 한후 블루투스 제품 찾기 하여서 제품을

찾은 후에 사용 하면 된다.

물론 음악을 듣고 싶다면 내 블루 투스 환경에서 스테레오 오디오로 연결 하면 되고,  음성 채팅이

나 인터넷전화를 하고 싶다면, 핸즈프리 유닛을 우선 연결 해야 한다.

당연히 두가지 연결 동시에 가능.

그리고 컴퓨터에서 이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약간의 사운드 설정도 필요 하다.

이것이 사실 처음 사용 하면서 잘 몰라서 약간 불편하게 생각 햇던 점이다.

음악을 듣고자 한다면, 블투 장치에서 스테레오 오디오로 연결 한다음

시작 버튼 -> 제어판 ->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에 들어간 다음

오디오에서 소리 재생 부분에서 BLUETOOTH 고품질 오디오를 선택 후 적용.

그리고 나서 음악을 듣는다.

내가 사용 한 바로는 적용 시킨 후에 음악 플레이어를 켜야

헤드셋으로 음악이 흘러 나온다.

핸즈프리로 음성채팅이나 인터넷 전화를 하고 싶다 하면,

시작 버튼 -> 제어판 ->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에 들어간 다음 오디오 소리 녹음 부분에서

소리재생과 소리녹음 블루투스 오디오 선택, 다시 오디오 탭 옆에 있는 음성 탭에서  음성 재생, 음

성 녹음도 블루투스 오디오 설정 적용 후 하면 된다.

스테레오 오디오 설정 말고도

핸즈프리로 설정 후에도 음악을 듣거나 할 수 이는데 음질이 스테레오 오디오로 설정시 보다

떨어지므로 단순 음악 감상은 스테레오 오디오로 연결 하여서 듣는 것이 낫다.

핸드폰과의 연결은 페어링 버튼을 7초간 누르고,  핸드폰은 블투 제품 검색하여서 등록후 사용 하면

된다. 한번 페어링 후에는 헤드셋 제품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주변 블투 장치를 검색 해서 잡아 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 하다.

다만, 장거리 연결 실패나 밧데리 부족으로 연결이 꺼진 후에는  장치를 다시 자동 검색이나 설정으

로 연결 하여도 스피커 설정이 풀려서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한다.

이게 조금은 귀찮고 불편하다면, 불편한 점이다.

또한 음악 감상으로 피씨에 스테레오 오디오로 연결 하고

핸드폰에다가 핸즈프리를 연결 할 경우 피씨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알아서 전환된다.

이는 사용자가 휴대폰 기능을 사용하고자 할때 또한 마찬가지이다. 전화 종료 후에는

당연히 다시 피씨 스테레오 오디오로 돌아와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간단한 성능

이제  성능에 관해 간단히 살펴 보자면, 결론적으로

역시나 유선 이어폰, 헤드폰 제품에 비해서 아무래도 음질 부분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어서

IDEAL FOR MUSIC LISTENING이라고 해서  음질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은 좋다.

음악 감상시 저음부가 약하며, 볼륨을 크게 하거나 고음의 경우 약간의 잡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에 비해서는 나을 것이라 생각 되며,

블투 기능을 이용한 제품의 편리성 초점에서 맞춰 본다면,

이 정도 성능이라면 사용하는데 무리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씨로 음악 감상시 조그 스위치를 사용 하여서 곡 탐색과 재싱 정지 일시정지를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재생 목록을 띄우지 않아야 했다.

재생 목록을 띄울 경우 조그 스위치 사용이 불가능 하였다.

또한 제품 주의 사항에에 무선 인터넷  사용시 무선랜과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 간섭이 일어난다고 한다고 써 있는데 실제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노트북을

옆에 두니까 음악이 끊겨서 들을 수 없는 정도 였다.

<제품 설명서 내용: 무선랜 (IEE802.11b/g)은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본 기기를 무선 LAN 장치 근처에서 사용하는 경우 전파 간섭

이 발생 하여 통신 속도 저하, 노이즈 발생 또는 연결이 잘못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내 노트북에서 그럼 무선 인터넷을 켜고선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지금은 약간 귀찮; 으므로 다음에 추가적으로 알아보겠다.

**********************결론***********************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가격 대비 크게 비싸지 않은점.

깔끔한 디자인.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선과 전자파로부터의 압박에서 벗아날 수 있다!!!!!!!!!!!

충전의 간편성.

사용하는데 크게 어려움 없는 버튼.

아직은 크게 기대하기 힘든 블루투스 제품의 음질.

조그 스위치 사용에 있어서 미세한 아쉬움.

무선 인터넷 환경에 사용하기 애매한점.(IEE802.11b/g 지원 랜의 경우)

뽀나스 샷.

내 어릴적 간지 워크맨 소니 20주년 기념 모델 EX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