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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구매했던 Fossil 크로노그래프가 어제 도착했네요
주문에서 배송까지 10일정도 걸렸네요~ 
신기한건 GSeshop 배송대행 이용했는데
미국내 창고에서 국내 출발이 7월 7일 이었는데 9일 받았으니,
GSeshop이 다른 배송대행에 비해 1000원 정도 비싸긴 해도
정말 빠른거 같에요 
시계 하나 이지만, 무게는 0.5kg 배송료는 16,900원 이었습니다.... 
배송업체는 한진택배였는데
저번에 아메리칸이글 PK티셔츠와 남방 배송대행 했을때는 동부택배 더근영~
아마도 배송일에 맞춰서 업체를 나누는것 같습니다.
짠~ 개봉...
완충제는 그냥.. 뭐 그렇네요 
시계 케이스가 참 이뻐요~
케이스도 각각 다 틀리던데.. 케이스 모으는 재미도 쏠쏠 할듯~~
그럼 많이 사야겠근영..
시계줄 줄이고, 정면샷~!
다이얼, 시침, 분침 크로노 모두 오렌지 색 입니다..
사실 사기전에도 고민은 했지만,
지금(?)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고 밖에 차고 나가기도 어려울것 같아
과감히 주문했습니다..
밤에 어두운곳에서 야광으로 보면 더 이쁜것 같에요~ ^_^
쫌 더 가까이에서 한 컷~
요건 저질 손목 착용샷 입니다....
저질샷 하나 더 추가요~~ 
하루 착용해 보니까 조금 부담스럽던 오렌지 색도 적응돼서 괘춘하네요~
다만, 시계 자체가 크다 보니까 무게감은 조금 있습니다~
무거운 시계 싫으신분들께는 추천해드리기가 좀 그렇네영..
이상 후쿠선장의 Fossil 크로노그래프 주문, 착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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