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근 한달 ~두달정도 됬네요. 가죽케이스입혀놔서 뒷판이 안보이지만 뒷판 기스가 장난아니라는...
P3랑 E888 함께 가져왔는데 비싸게 산거같아요 ㅜㅜ 앞판도 찌그러짐 액정기스있다는게 크리네요.
이전에 엠피는 알립 IFP 7 시리즈썼어요 크래프트 4인가? SRS 익스트림음장이었던거 같은데... 삼성 DNSe 3.0 음장이랑 비교하자면
알립은 웅장하고 위엄있는 느낌, 삼성은 시원한느낌? 클러리티랑 콘서트홀 설정이 좋더라구요 ㅎㅎ
또 마스터 EQ라는게 있어서 노말EQ들을때 어느정도 음 보완이 가능하구...
터치팟하고 터치감은... 터치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이정도 터치는 인정! 정도? 친구 P2써봤더니
'아... 확실히 다르구나' 이런느낌이더라구요.
동영상은 무인코딩 지원이긴한데 역시 인코딩한게 배터리무리, 용량무리 안가서 인코딩이 낫더라구요.
가격을 좀 쎄게 주고 산걸 제외하면 '괜찮다~' 는 느낌이네요 !
요즘 M1출시로 뽐뿌가 있긴하지만.. M1과는 다른 디쟌..! 갠적으론 P3가 더 좋아요. 베젤이 조금 아쉽긴해요
E888은~ mx400->fc700(헤드셋)->es103->pl30 이렇게 넘어왔는데요.
최근 사용한 pl30과 비교하자면 오픈형이라 귀가 시원한느낌, 맑은느낌 ? 이네요. 뚜렷하다던가 명료하다던가 그런느낌보단
많이 말씀하시는 부드럽다에 가까운 '맑다'에요. 가끔 커널에 차음성에 이끌려 고가 커널리시버가 땡기지만...
오픈형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외관도 오케이 음도 오케이, 이놈으로 3년은 써야겠어요.
그런의미에서 가지고있던 fc700을 누나에게 넘겨드렸어요. (하지만 곧 겨울인데 내 귀마개가 ㅜㅜ...)
기기매칭은 다른 기기가 없기에 어떻다 말할순 없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해요.
다만 요즘 p3사기에는 시의적절하지 못함이... 가격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니까요~
게다가 추후 펌업지원으로 개선 부분들이있지만 펌업은 없을것같아서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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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e02
888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