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480S가 좋은 조건에 풀렸길래 한대 사봤다.
일단 박스는 이런 느낌. 종이 재질의 저렴한 놈인데, 신경은 썼다.
구성품은 간단.
폰, 배터리 두개, 배터리 커버 두개, 배터리 충전거치대, 이어마이크폰, TTA 20핀 젠더, 매뉴얼.
이렇게 생겼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크롬이 좀 거슬린다. -_-;
사이즈는 평범.
두께도 얇은 편.
상판에는 패턴이 들어가있다. 보기 나쁘지 않은 편.
상판의 T로고에는 LED로 불이 들어온다. 다행히 메뉴에서 끌 수 있다. -_-;
우측에는 TTA 20핀 충전/데이타포트와 적외선 포트.
좌측에는 볼륨키만 있다.
뒷면에는 플래시 없고 AF 미지원의 2.0MP 카메라.
폴더 안쪽은 뭐 쌔끈하지도 않고 후지지도 않고 그냥 적당한 것 같다.
키패드는 일체형이지만 면적이 있어서 누르기는 괜찮은 편.
참고로 액정은 240*400이지만 롤리팝보다 물리적인 사이즈는 작다.
안쪽의 프로그레스 바는 특정 이벤트시 점멸된다. 뭐 나쁘지 않다.
간단 사용기
-제품 마감은 적절히 가격에 걸맞는다. 특별히 싼티도 안나고 특별히 신경썼단 느낌도 안들고.
-디자인은 취향이지만 뭐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통메는 여전히 와이드 미지원
-4세대 UI 이쁘다
-T로고에 라이팅 되는거 역겹다
-블루투스 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2G니 공짜폰치고 참고 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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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나은가영??ㅎ
둘이 라인 자체가 다릅니다.
(스펙상으로야 S480S쪽이 뛰어납니다만, 그건 세월에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돌핀이 모든걸 다 깨버렸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