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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쓴지 얼마나 되었다고;;
1200만화소 AMOLED 12M 폰으로 기변 한지 이틀정도 지났네요
지못미 옴니아2... 옴니아2는 미개봉상태로 봉인되어버렸네요..
그럼 이틀간 구입 후 간단한 사용기(개봉기일수도..)입니다
아몰레드, T옴니아2와는 다른 박스사이즈입니다.
가격은 가장 비싸지만;; 박스는 가장 작네요..
아이폰을 따라한듯한 케이스네요...
아몰레드 12M , 1,200만화소 폰카메라(아니; 카메라폰?!) 입니다.
삼성 블루에 폰기능을 추가한듯한...
액정필름은 벗겨버리고 남는 보호필름을 임시부착해두었습니다.
3.3인치 AMOLED 액정입니다
역시나 허술하기 짝이 없는 110만원짜리 폰의 구성샷입니다.
저 가죽케이스...정말 낄 일 없게 생겼습니다...
저기 구성품에 뭐 더 추가할만한 것은 없게 구성은 되어 있습니다만,
뭔가 없어보이네요..
햅틱 아몰레드와 동일한 UI 입니다.
다만 다른것은 3.5인치에서 3.3인치로 바뀌었다는점..
내장메모리는 4기가입니다.
디빅스 지원으로 인코딩 없이 동영상 재생 가능합니다.
삼성 블루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지금까지의 디카룩 카메라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포스입니다.
3X광학줌, 12메가필셀, 카메라파워버튼, 제논플래쉬, 모드다이얼 등등이 적혀있네요..
측면입니다.
왼쪽부터 +/-버튼, 홀드버튼, 카메라 파워버튼(바로가기), 셔터및 줌버튼, 모드 다이얼 버튼 입니다.
반대편은 홈버튼, 지상파DMB 안테나삽입구, 이어폰/충전잭 삽입구로만 구성되어 있어
세워질수도 있네요.
지금까지의 무늬만 디카폰들과 다른 튀어나오는 렌즈(...)입니다
카메라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사진촬영 메뉴를 누르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배터리 용량은 1080입니다.
아몰레드, 옴니아2에 비해 가장 낮네요...흑흑
최대크기로 촬영한 사진입니다만,
뽐뿌 게시판에 800KB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아 800KB로 축소하였습니다.
최대 사진 사이즈는 2560*1920 사이즈이며, 사진에 따라 다르겠지만 1~2MB/1장 정도 합니다
이틀정도 사용해본 후 장/단점 입니다.
1.장점
사실인지 확인은 되질 않으나 5,000대 한정으로 인한 유니크함?(W740처럼 1~2달만에 단종모드 들어가길~!)
아몰레드 액정과 1200만화소의 만남으로 실제 카메라와 흡사하다
HD동영상 지원
인코딩 불필요
4GB 내장메모리
2.단점
배터리의 압박
3.5파이 이어폰 부재
무겁진 않지만 약간의 두꺼움(햅틱2보다 살짝 두꺼움)
이정도 되겠네요.
또 다른 기기로 언제기변할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무난하게 오래 쓰기 위해 노력예정입니다
[추가수정] 2009.11.08 17:42
사진 크기는 4000*2400까지 지원가능하구요,
HD동영상 촬영은 30프레임 1280*720 크기까지 녹화됩니다.
위의 사진은 어제, 그제 촬영된 사진이라 전체적으로 흐린날씨였네요.
위의 모드 다이얼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흐린날모드인지, 뭔지 약간의 차이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여튼 SCH-W850 햅틱아몰레드(500만화소), SCH-W780 울트라햅틱(800만화소)보다는 잘 나오고 있고,
제 똑딱이 소니 DSC-T700 10.2MP 카메라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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