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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수령해서 개봉후 착샷 찍어 봤습니다.
포인트 할인해서 3만5천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가격만큼은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가는 129000원이었네요 ㅎ
얇다고들 하셨는데 생각보다 얇다고 느껴지지 않고 올해 겨울도 그리 춥진 않을것 같아서
오히려 이정도가 더 활용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입고보니 꽤 괜찮네요
95짜리 다크네이비인데 저한테 딱 맞네요 . 확실히 오리털이라 더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하네요
근데 오리털 냄새가 난다고 해서 맡아봤는데 오리털 냄새가 어떤건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확 와닿지는 않네요. 냄새가 약간 나긴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페브리즈 뿌리고 베란다에 걸어놨습니다.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 만족하는 것 같네요. 우려가 싹 가신 느낌입니다.
다만 길에서 마주치지 맙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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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1cm 63~64kg인데 제품은 써있기는 가슴 95cm 허리둘레 80cm 신장 170cm 라고 써있네요
전에 올라온 니 패딩 95보다 조금 작습니다. 살짝 타이트한 95인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페브리즈 뿌리고 베란다에 걸어놨더니 오리 비린내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비린내 안빠지면 반품을 고려해봐야겠네요 ㅠ 처음 맡아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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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Breeze
블랙이랑 네이비밖에없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