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게 글은 요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461
뽐게에 올렸던 내용처럼 사무실에서 서류박스 등의 짐을 나를때 양복 대신 입으려고 구입한,
15,000원이라는 착한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해주는 작업복 입니다.
사용기 게시판에 올리려고 작업복을 입고 퇴근 했다는... ^^;;;
앞면의 모습입니다.
가슴에 **전자 로고만 새겨넣으면 오나전 **전자 A/S기사라는... ^^
작업복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왼쪽 옆에는 볼펜 두자루를 꽂을수 있습니다. ^^
왼쪽 안주머니는 지퍼가 달려있는데, 제 장지갑이 쏙 들어갑니다.
오른쪽 바깥에도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는데, 장지갑의 20% 정도가 못들어가는 정도의 깊이 입니다.
오른쪽 안쪽엔 단추로 잠그는 주머니가 있는데, 역시 장지갑이 쏙 들어갑니다.
등짝을 보자~! ^^;
점퍼와 안감 사이에 얇은 솜 같은것이 들어있어서 점퍼의 두게는 약 1Cm정도 입니다.
오늘 정도의 날씨엔 와이셔츠에 이 점퍼만 입고 밖에 있어도 춥지는 않더군요.
소매 부분입니다.
손목부분이 살짝 조여지는 타잎이고, 두개의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점퍼의 아랫단 부분입니다.
앞쪽은 평평한 모양이지만, 허리쪽은 탄력밴드로 조여져서 지퍼를 채우면 허리에 딱 맞게 조여집니다.
지퍼도 허접한 제품이 아닌 광택있는 티타늄 색상이라 고급스러워보이고, 플라스틱 지퍼라 겨울에도 차가움을 느끼지 않아 좋을것 같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에게 얼마나 할것 같냐고 물어보니 첨엔 5~6만원 정도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팍팍 깎고 깎아서 3만원까지 때리던데, 15,000원 줬다고 하니까 다들 깜짝 놀라더라는... ^^;;;
어지간한 점퍼 한벌값으로 네벌을 구입해서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 옷을 입고 홍대 클럽에 도전하실 용자를 모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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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쓰레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