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그디어 사용한지 대략 2~3주만에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성능은 위와 같습니다.
구매 가격은 99만원!
소니 노트북의 극악 가격이 요새 많이 내려갔더군요.
디자인에 혹해서 질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자까지도 이쁜 소니.. 디자인의 중요성을 무진장 느꼇지요.
겉 모양입니다.
위와 같이 아주깔끔한 화이트 칼라를 자랑합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소니 정품 가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상품입니다. 이동시에나 보관시에 아주 좋습니다 *^^*
부팅 시의 소니 바이오 노트북 VGN-FW43L/W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비스타가 내장되어있습니다.
1주정도는 비스타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느리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비스타를 지우고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소니의 최악의 문제점이 여기서 나타났습니다. XP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드라이버를 찾는데 1주일이 걸렸습니다. 기본 드라이버는 다깔았지만
결국 많은 Fn기능이 지원이 안되더군요..
XP에서도 너무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루레이릴 급의 고화질 영화를 CoreAVC를 깔고 스필리터로 돌렷는데 불구하고
움직임이 많은 겨우 끊김현상이 심했습니다.. 내장 그래픽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일반 파일 정도는 잘 돌아갑니다.
게임은 마구마구를 많이 했습니다. 이정도는 무리없게 돌아가더군요.
MMORPG게임을 조만간 한번 돌려볼 예정입니다.
자판이 사용시 따뜻(?)해지며, 키감은 아이솔레이션으로 아주 좋습니다.
총평으로 20~30만원 정도 더 주고 좀 더 좋은 제품을 샀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희 누나 왈.. 이거 학교에 오래된 내 컴터보다 느리다.. 흑흑..ㅠㅠ
그러나 디자인 하나로 만족합니다.
올만에 지른 노트북인지라 고이 오래 잘 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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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 2기가 정도 하나 구해서 ReadyBoost 쓰시면 좀 빨라지고,
Vista → XP 보다는 Vista → 7이 드라이버 호환성이 좀 더 좋으니까요 ^^
생각보다 많이 느리더군요. 특히 부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