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총결산] ㄷㅂㅈ 헛헛의 처음쓰는 연말결산~19

안녕하시쌉싸와용~

2009년 1월에 핸폰 싸게 살려고 기웃거리다 뽐뿌에 정착한 ㄷㅂㅈ 헛헛입니다...^^

뽐뿌는 출근하고 바로 접속하는 사이트...
휴일날 일어나도 바로 접속하는 사이트...
즐거우나 쓸쓸할때나 슬플때도... 늘~ 접속하는 곳~
올해 저에겐 친구보다 더~ 정겨운 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 2009년 BEST 뽐뿌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흠... 제가 뽐뿌하면서 젤 맘에 들었던건...

1. 핸드퐁 : 아르고폰/// 진리의 오즈와.. 적절한 기능이 참 맘에 들었는데... 지금은 작은누나가 가져갔네요..ㅡ.ㅡ..
2. 자동차 : 라세티 프리미어~ 지금은 탈퇴하고 음는 준이뎁군덕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구입 후 후회도 있지만.. 탈수록 맘에 드는 차입니다..
3. 방송활동 : 허접하나마..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과 같이 음악도 들으며 제가 주절주절 말하는것도 잘들어 주시고..
                   쌩유벨감솨~


2. 2009년 BEST 게시글
(본인이 봤던 글것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URL 필수입니다.)

부끄럽지만 제 방송 중에... 라이브도 하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던

9/12 잠잘때까지 해보는 헛헛 방송... 헛헛~  221

이날 ㄷㅂㅈ 이었던 제게....참으로 즐거웠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기분이 별로 일때 저에게 끊임없이 웃을을 주었던...
카유게시판에 모든 분들께 BEST를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3. 2009년 BEST 뽐뿌인
(올해의 뽐뿌를 가장 빛냈다고 생각되는 사람 - 역시 본인 기준입니다.)

너무 많아서 말하기가 그런데...
뽐뿌를 이용하시고 뽐뿌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뽐뿌를 빛낸분들이 아닐까요..

몇몇 인기 있는 분들만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사람이 좋아 함께하는 곳...뽐뿌..는 모든 회원님이 공존하는 멋진 곳이 아닐까요

4. 2009년 BEST 안습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상황이나 본인의 안습상황)

정말 안습중에 안습은.... 제가 그렇게 나름...핫게나..핫코 가볼려고... 글을 많이 썼는데...
역시나... 그런거 ㅇ벗더군요...ㅋㅋ
나름 쎈스있게 썼는디... ㅋㅋ
내년엔 정말... 둘중에 한번이라도 가보는게...뽐뿌 활동의 바램이네용...





정말 올 한해... 너무너무 힘들었던 일이 많았는데...
뽐뿌를 만나서 그나마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고 하겠네요...
격려도 많이 받았고... 웃기도 하고 울기고 하고....

뽐뿌의 모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못난 저에게 즐거움이 되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도 늘 같이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뽐뿌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