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총결산]듣보잡 김태희의 연말총결산 이랄꺼까지야;;48

단결~
이젠 군대가서 듣보잡 된.... 
상병 나부랭이 김태희 입니다.

전 뭐 한것도 없지만 요새 관심 쩜 받아 보고 싶어서요....

2009년은 저에게 있어 뽐뿌에서는 암흑의 해나 다름이 없었네요...
한 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 동안 새로 가입하신 분, 탈퇴하신분, 탈퇴하셨다가 다시 가입하신 분...
뭐 기타 등등.. 참 많으셨네요...
조금 낯설기도 하고.. 빨리 친해지고 싶고.. 
그러네영~

조만간 옹 오프모임가서 PR좀 하려구용.....
ㅎㅎㅎㅎ 예뿐언냐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고..
(간접광고 아님)



1. 2009년 BEST 뽐뿌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하나두 엄서용.... ㅠㅠ

하나두 없는 줄 알았는데.....

방금 떠올랐네영....

뽐뿌에서 보고 지른거 딱 하나 있네요....

6월달에 시꾸릿폰....

누가 올려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ppomppu2&page=3&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word=%BD%C3%C5%A9%B8%B4&sn1=&divpage=2&comment=

이 중에 한 분일텐데..

역시...  님이였는듯....

이 자리를 빌어  님께 꾸벅~ (__)

며칠전엔 후임한테 듀퐁폰도 태워줬네요....

그 후임은 연일 그 폰을 만지작 거리며 굽신굽신모드...

님께 또 한번 넙쭉.. (__)

그리고 군바리라도 연락 가능하니...

연락 쩜 주세여 ㅋㅋ (특히 왕미인 님.. 기다릴께여..)


2. 2009년 BEST 게시글 (본인이 봤던 글것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URL 필수입니다.)

오늘 심심해서 연말총결산 글 들을 쭉 읽어봤어요...

역시 올해도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성지순례 다녀오는데 꽤 오래 걸렸어요....

순례하면서 혼자 미친사람처럼 웃었어요..

피자나눔, 사과50박스, 노대통령님 서거 등등 많았지만.....

순전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올해 단연 최고는..

뽐뿌의 뉴히어로인..

 님의..
냐옹이 털을 집에서 바리깡으로 밀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3525&keyword=%B7%D0%B5%A5%B1%D7%B7%CE


저 오늘부로 왕미인 님 팬이 될꺼에여....
우리 친하게 지내여....

그 담은..


 님의..
머리털 나고 최악의 경우..
http://www2.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26050

이걸로 계속 당하시더군요.....
천하의 짝퉁 여대생 님이...
이걸로 일년내내 당하신걸 보니..
캬캬컄....통쾌하네여...
시리즈로 있으니 밑에 님의 글 참고하세요.....




3. 2009년 BEST 뽐뿌인 (올해의 뽐뿌를 가장 빛냈다고 생각되는 사람 - 역시 본인 기준입니다.)

베스트 뽐뿌인은...
론데그로가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왕미인   여신님..
앞으로 여신으로 모시겠습니다.

여신의 존재를 이제서야 깨닫게 되다니.. 참으로 부끄럽사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큰 웃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신님을 보니..
문득..
예전에 비슷한 성향을 지녔던..
김태희당 대변인 우리 님 어디가셨..;;


4. 2009년 BEST 안습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상황이나 본인의 안습상황)

2009 베스트 안습은..........

바로 지요....

군대에 끌려간지도 어엇 일년..

하고도 3개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ecret&no=20626

일년이면...

지름신도..
깁티콘도..
삭제당도..
휴지통도...
김태희당도.....
막장 김태희라는(녀ㄴ아님)넘도.....

잊혀지게 만드는 군효.....

ㅎ ㅏ..

2010.07.22
그 날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