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천 이토타워점에서 검은색 시그니처 숏사이즈 텀블러를
구입하였습니다(9000원)
3달정도 전인데 보관하다 저번달에 사용하였는데
이상하게 종이부분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습기가 차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사용해오다 기타정보에 글이 올라와서
아 이게 불량이었구나 하고 시간 난 김에 교환하러 갔습니다.
일단 교환은 아무데서나 다 되는거 같구요 영수증하고 텀블러 쿠폰이 필요한데
영수증은 일단 버렸고 텀블러 쿠폰은 써버렸구 ㅜㅜ
그리고 미세한 충격이 가면 안보이는 금이가서 그럴수가 있다고 하네요 전 떨어뜨린적도 없는데
직원이 이런거 가지고 오시면 안되요 이러면서 얼굴도 붉히면서 얘기해 주었습니다(무서웠어요 ㅜㅜ)
텀블러는 이제 사면 혹시 모르니까 영수증 버리지 말고 텀블러에 넣어놓아야겠어요
제가 텀블러도 약간 수집하는데 나머지도 그냥 수집상태라 어케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데 인천 구월에 3점 모두 숏사이즈 텀블러가 품절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고르고 고르다 그냥 속지 갈아낄수 있는 디자인 텀블러로 추가금 주고 교환해 왔습니다.
습기차는건 일단 고객과실이라 교환 불가인거 같네요 그냥 해준듯 ㅠㅠ
고객이 한번도 떨어트리거나 충격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되나봐요
ㅠ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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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그냥 안쓰거나 했겠다는 바꿀엄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