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어제 신청 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세련됫고 기기도 가볍습니다.
그전에 프레스토폰 사용했는데 거지같은 프레스토폰에 비하면 훨씬 괞찬군요~
기능이나 외관이나 무게나 뭐 종합적으로 말이죠.
터치감도 그전에 사용했던 프레스토폰 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감암식 터치인데 아주작은 압력에도 반응을 하기 떄문에 터치감이 훌륭합니다.
프레스토폰은 거의 버튼식 터치라고 할정도로 액정을 눌려줘야 터치가 됬는데
이건 같은 감압식이라도 마치 정적식 터치하는 느낌이 드는군요한
그리고 카메라 화질과 캠코터 화질도 뛰어납니다.
자세한 기능은 아직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아 잘모르겠는데...
스마트 폰이라 그런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기능적인 면은 대충 패스하고... 그리고 64화음 자체 스피커도 정말 뛰어납니다.
음질도 좋고 전화오면 바로 스피커 폰으로도 받을수 있는데 이또한 자체 64화음 스피커
때문에 음질이 좋습니다.
일단 기능적인 면이나 외관상의 디자인 같은건 아이폰이나 옴니아2에 비교 했을때 크게
흠잡을 곳은 없는듯 합니다. 물론 이들과 비교해서 단점이 많이 있기야 하겠지만
이들에 비교해서 그나마 저가니까 꽤나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단점지적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하루도 사용안했는데 벌써 단점이 눈에 들어온게 있었는데
바로 밧데리 커버 탈부착 방식 입니다.
하나도 과장안하고 말해서 밧데리 커버 탈착 시킬때 핸드폰 부서지는거
아니냐? 하는 생각들정도 였습니다.
제가 여태껏 핸드폰 이것저것 다써봣는데 이처럼 무식한 탈부착 커버는 처음봅니다.
배터리커버 탈부착 방식이 어떤형태 냐면...
왜 가전제품 같은거 있죠? 마우스라던지 뭐 스피커 라던지 키보드라던지...
하여간 그런거 조립할때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하기 위해서
양쪽 접합면에 돌기 같은거 있고 그 돌기를 접합면에 끼우는 방식...
그런거 혹시 아시나요?
아무튼 대충 이런식인데 탈부착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탈부착 할때 나는소리 들어보면 진짜 뭐 부서지는거 같습니다.
제생각에 아마 이런식이라면 탈부착때 마모되는정도가 아주 심해서 오래 사용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mp3p나 핸드폰 같은거 살때 부품과 부품의 접합면을 잘 보는 편인데
노키아 5800을 보면 핸드폰 밧데리 커버와 핸드폰 본체의 연결 부위가 약간 덜렁 거리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보면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밧데리커버와 핸드폰 본체의 연결이 매우 불안정 하다는걸 의미하죠.
근데 이렇게 안만들어 놓으면 밧데리 커버를 분리하기가 더 힘들테니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겟죠?
그만큼 밧데리 커버는 진짜 완전 허접 합니다.
밧데리 낄때 이부분 보고 대실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심카드 끼는면도 영 찝찝 하더군여
뭔가 유심카드가 껴졋으면 겨쪗다 하는 느낌이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그냥 아무런 느낌 없습니다. 예전에 프레스토폰 쓸때는
유심카트나 메모리 카드 낄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카드를 제대로 꼇는지 알수 있었고
또 카드를 본체에서 분리할때는 넣는 방향으로 살짝 눌러주면 스프링의 반동에 의해서 저절로
나오게 되어있어서 상당히 편했는데 이거는 그런방식이 아니라 상당히 불편 합니다.
뭐 카드를 한번끼면 거의 뺄일 없다지만 밧데리 탈부착 케이스나 뭐 이런거 종합적으로
보건데 이런 부분은 상당히 대충 만든듯한 느낌이 드는걸 지울수가 없습니다.
역시 괜히 저렴한게 아닌듯한 느낌이 여기서 들더군요.
아이폰이나 옴니아2 같은거 다 만져 봣는데 아이폰이나 옴니아2는 본체가
상당히 튼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헌데 노키아는좀 허접해 보이기도 하고
튼튼한 느낌이 없네요~
다른 부가적인 기능은 참 마음에 드는데 이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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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알메이다
터치펜 살짝뽑아서 통채로 (터치펜을) 들어재끼세요~
전 그것보다 충전젠더/충전거치대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