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아이뮤즈 진상고객 등극기 - 응대가 개떡이면 고객도 덩달아 개판이 된다.70
- [* 비회원 *]
- 등록일 2010-02-28 18:51
- 조회수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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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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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이런일 있어봐서 글쓰신분의 심정을 백분 공감하게 되네요
전화로 x진상을 부린적이 있었는데 상담원은 자기 일 아니라는 듯 목석같은 자세로 답답하게 나오고 위에 사람 바꿔서 해결할테니 바꿔달래도 안바꿔줘 요런 회사는 구매율이 한번 뚝 떨어져봐야~ 아!! 반품,교환,환불 처리는 신속하게 해 줘야 하겠구나 하겠죠 더군다나 미개봉품에 택배비까지 물었는데 더 답답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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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상황이 이러면 그쪽에서 먼저 전화해 주는게 예의 인게 당연한데..!!
\"전화주세요\"라고 답변 단 것 보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정말 오기가 생길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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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oy
뭐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품 상황 자체가 구매자의 단순 반품이고 반품을 필요로 하는건 구매자인데 판매자가 전화주는게 예의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그냥 판매자도 왜 전화안하고 저러지? 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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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oy
흥분하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3자가 보기엔 판매자와 구매자 전화 한통화 가지고 기싸움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 이겨봐야 아무런 득도 없습니다. 방법은 조금 시간내서 그냥 전화 하는거. 괜한 게시판에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더 시간만 질질 끕니다. 누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는게 맞냐? 라는건 필요 없죠. 빨리 환불이나 반품이 되는게 중요하니까요. 게시판 대응때문에 흔히 말하는 빡이 치는 상황은 맞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이루어야 하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시면 편해집니다. 구매자분이 원하는건 어찌했건 반품이지 판매처의 훌륭한 대응이나 지금 사과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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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념이..
그중 하나를 선택하고, 상세설명만 제가 직접 타이핑한겁니다만...
물건 미개봉 상태로 단순변심 반품입니다.
왕복 택배비 전부 지불했고요. 무개념인가요?
남 개념 운운하기 전에 본인 리플다는 개념부터 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멀쩡한 사람 멱살 잡겠네요
아죄송합니다 정상적인 반품이었군요 됬나요? 라니요?
인증 제대로 하시네여
사고나서 1주일 안에 맘에 안들면 반품 되는게 법인데.. 거기다가 반품비까지 내면서 반품한건디..
됬나요? <-- 이게 대박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