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p3 플레이어의 소리가 달라졌어요. 휴대용 앰프 Fiio E536
- [* 비회원 *]
- 등록일 2010-03-23 23:03
- 조회수 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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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냄새나네요 킁킁킁
저도 예전에 md에 닥터헤드 끼고 들었던 생각이 ㅎㅎㅎ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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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donn
일단 휴대용 앰프 디자인이...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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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앰프라고 불리기 보다...
외장EQ 장치라고 불려야 어울리는 녀석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MP에서 EQ조절한거랑 큰 차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미니음향기기에서 EQ는 음을 외곡한다고 노멀음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호평을 하지만... 저처럼 EQ도 좋아하는 소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적극 활용하는 사람에겐 돈만 아까운 물건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아이팟 처럼 EQ가 구린 제품에서는 효용성이 있지만.... EQ 조절이 잘되는 제품에서는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기만해서 막연한 기대감에 구입하시면 무지 실망하실 겁니다;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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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m
추천합니다. 제가 느낀것도 이런거였구요. EQ 조절기능을 가진 기기에서는 사족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앰프처럼 뛰어난 성능을 바란건 아니지만. 굳이 포터블 플레이어의 강점인 휴대성을 희생하면서 까지 사용할 가치는 없었습니다...(제 주관입니다.)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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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앰프는 확실히 맞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아닌 라인 아웃 단자가 있는 기기에 물릴 때 그 효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전용 케이블을 통해 아이팟에서 라인 아웃하면 앰프의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저가형에 속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어폰 단자에 물리더라도 EQ 조절이나 음장 효과를 줘서 소리에 변화를 주는 것과 앰프를 물렸을 때 차이는 확실히 있어요. 공간감이나 해상력 차이는 있거든요. 암튼 제품 성능 방어는 아니고 ㅋ 제가 사용한바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소리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네요.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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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세상엔 참 별에별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떻게 써야 냄새가 안난다고 할까 이정도면 글쓰신분도 나름 열심히 쓰신거 같은데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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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긴 하지만...제가 듣기엔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볼륨확보는 확실히 되긴 하지만요..
출력 외에도 음질 개선점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내용 추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