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쓰던 지갑이
아버지가 선물받으신 닥스지갑인지라
폼도 안나고 아저씨스러워서
이 맘에 큰 맘먹고 2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매했습니다.
사실 전에 로가디스 지갑이 뽐게에 올라왔을때
아...구매해야하나...? 했지만
3만원이라는 벽 때문에 미뤄왔는데
아는 누님이 지갑을 샀다고 자랑하길래 급 뽑뿌게 들어
집에 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단지갑을 사려고 했더니 모두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중지갑으로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단지갑보다 훨씬 맘에 드는군요^^
서두가 길어졌네요~
사진보면서 감상하시죠
이렇게 로가디스 지갑박스 안에 비닐로 포장된 채 왔습니다
정가는 90000원가량이군요.
로가디스 박스와 지갑로고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색이 안맞네요^^;)
지갑을 열어봤습니다. 이것저것 택같은것이 3개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요...
예상치 못한 디자인이였습니다-_-;;
위위사진에 있는 사진끼워넣는 곳을 위로 올려야 지폐꽂이가 나옵니다...-_-;;;
순간 당황했습니다;;;
 
전에 쓰던 지갑에 있던 내용물을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카드5장과 지폐5~6장가량입니다.
지폐가 구권크기에 맞춰져 있는지 지폐가 저렇게 튀어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샷입니다.
실제 색상과 제일 흡사합니다.
지폐를 이상하게 수납하는 요상한 구조를 갖고있어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대만족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니까요!
산뜻한 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오렌지 색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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