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7인치 아몰레드 : 문자,전화,스케쥴정리 할때 시원시원하다. 3.0인치와도 차이가 크다. 2) 무인코딩 동영상재생, 3.5파이 이어폰단자 : 하지만 450p나 720p는 재생이 불가능하다. 일반 XVID급의 파일들은 무난히 돌린다. 3) 빠른 CPU, 큰 내장메모리(8GB) : 삼성어플만 벗겨내면 CPU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4) 대용량 배터리 2개 : 화면이 크지만 무식하게 큰 배터리가 2개나 있다. 하나당 엄청 오래간다. 5) 저렴한 케이스갈이 비용 : 마음놓고 쌩옴니아로 굴릴수가 있다. 6) 인터넷전화 어플제공 (6월예정)
딱 요 5개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용도 는
1.휴대폰 본연의 기능 2.날씨 3.인터넷 4.네이트온 5.트위터 6.국민은행,하나은행 모바일뱅킹
대략 이정도입니다. 엄청 잘 활용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저와 크게 다르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신기한 어플도 하루이틀이고.. 결국 저런 알짜기능들에만 손이 가더군요.(아이팟터치 썼을때도 마찬가지였네요)
아무튼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스맛폰의 가장 중요한것 세가지는 개인적으로 1)인터페이스의 쾌적함 2)인터넷편의성 3)전화요금 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터페이스의 쾌적함
일단 기본 삼성 인터페이스는 매우 무겁습니다. 마치 펜티엄3에 비스타를 깔아놓은 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써보신분들이야 어플을 대략 적어봤지만 잘 모르실테고.. 아무튼 이정도 어플을 깔고 사용해 본 결과 매우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여러 제작사의 어플들이 깔려있다보니, 그리고 OS가 마소-_-이다보니 엉켜서 재부팅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뭐 soft reset 버튼 한번 누르면 되는거라 별 부담은 없지만 귀찮으신분들도 계실듯.
2)인터넷편의성
오즈내장브라우저도 아레나등 기존의 피쳐폰에서는 답답할지 몰라도 옴니아에서는 꽤 쾌적합니다. CPU빨이 있어서요. 더욱 빠른 웹서핑을 하고 싶으시면 MACH5라는 브라우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해상도라 터치펜을 사용해야 좀 편리하지만 빠릅니다. 물론 직관력은 사파리보다 떨어지지만, 두가지 브라우져만으로도 충분히 웹서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3)전화요금
오즈옴니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요금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맛35 요금제만 24개월간 쓰면 할부금부담 없이 공짜로 뿌리고 있는데..
스맛 요금제는 35,000원 = 무료통화 150분 + 무료문자 100건 + 데이터요금 1GB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멜론과 T맵이 끌리시면 T옴니아..
그게 아니시라면 오즈옴니아도 좋습니다.^^ 요금이 워낙 저렴해서요.
T옴,쇼옴처럼 날씨,뉴스 업데이트할때 wifi접속해야 할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3G로 바로...ㅋ
케갈은 전체 표면의 80%를 차지한다고 볼수가 있는 배터리케이스가 14000원정도이구요,
나머지 20%정도도 만원 안팎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티즌에서 안드로이드폰 동영상리뷰 몇개 봤는데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반응속도, 쾌적함은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구요,
차이는 어플갯수와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플갯수 측면에서는 사실상 필수어플정도는 windows mobile용으로도 다 출시되어 있어서요.^^
다만 안정성면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저도 그래서 지른 측면이 있습니다.
어차피 어플은 필수어플만 몇개쓰고.. 중요한게 마음놓고 인터넷하는거라^^;
특히 &JOY 부가서비스때문에 체감요금 할인효과도 마음에 들구요.
2년을 다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윈모7 출시후에 가격안정화까지되고
아이폰,안드로이드,윈모7 중에 적당한 놈으로 노려볼만할때까지 최소 1년은 걸릴것같아서..
그때까지 쓰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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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
그게 아니시라면 오즈옴니아도 좋습니다.^^ 요금이 워낙 저렴해서요.
T옴,쇼옴처럼 날씨,뉴스 업데이트할때 wifi접속해야 할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3G로 바로...ㅋ
케갈은 전체 표면의 80%를 차지한다고 볼수가 있는 배터리케이스가 14000원정도이구요,
나머지 20%정도도 만원 안팎으로 알고 있습니다.
멜론외에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