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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을 맞아...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던 중
오토 시계의 입문이라고 할수 있는 두 시계에 대해서
간단히 비교샷을 보여드리고자 간단히 작성해봅니다.
마크로 렌즈가 없어서.. 촬영은 4년된 저의 옛 똑딱이가 하였습니다.
사진은 걍 느낌만 봐주세요 ㅎㅎ
연초에 째마를 구입한 저였지만... 째마를 구입하고 나서야 아큐트론 26C04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더구나.... 째마는 좀 흔하더군요. 그치만 이미 제 팔에 감겨 있는 째마를 나무랄수는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전....
언젠가 기회를 엿봐 26C04를 영입할 계획을 세웁니다.
얼마전 Bulova Accutron 26C04의 사용기(or 수령기)를 2건(?)정도 본거 같습니다.
그 사용기를 보고 난 후 전 해외사이트를 뒤져 26C04를 찾아보았지만...
이베이등을 모두 뒤져보아도 26C04는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몇일 검색 결과 26C04를 구입하고 맙니다.
(원래 계획은 빨라도 6월중에 구입하려고 했으나... 가격이 좋아 구입시기를 땡겼다고 나름 위안중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서론은 이쯤하고 이제부터 사진 갑니다.
사진은 사용기가 아니고 비교기 이기 때문에 째마와 같이 올라갑니다.
Bulova Accutron 26C04
Hamilton Jazzmaster
Bulova Accutron 26C04
Hamilton Jazzmaster
두께는 같은 무브를 써서 그런지 차이가 없습니다.
Bulova Accutron 26C04
Hamilton Jazzmaster
두개의 시계를 같이 놓고 찍어봤습니다.
심장이 같은 두 녀석...
하지만 겉으로 뿜어져 나온는 매력은 정말 다르네요...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ㅋㅋㅋ
마지막은 26C04.... 참 신기한 매력이 있는놈인듯;;;;;
날씨가 더워져 줄질은 가을 지나고나서나 해봐야 할듯하네요...
허접한 사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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