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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 저차 하여~ 크리스탈 버스때 타이밍 좋게 타버렸어요
박스는 작아요.. 원가 절감을 박스에서 해버리면.. 박스 뜯는 설램이 떨어지는데 ㅠ
그래도 고급스러움이 넘쳐난다는건 제 느낌일 뿐이겠죠?
투명패드의 실체입니다... 얇은 판이죠 ㅎㅎ
투명합니다 아직 필름을 안벗겨서.. 좀 흐릿해 보일뿐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
종합하자면
두께나 모든 면에서 기존의 폰들보다 단점이 될만한 건 없내요
프랭클린 플래너폰과 비교해 봤을때 모든 사이즈 동일하더군요
외형에서는 베리굿?
저기 보이는 투명판 안빼고 그냥 쓰면 터치폰하고 똑같습니다
슬라이드로 쓸일이 잘 없지만.. 사람들 깜놀용? ㅎㅎ
속도 빠르고, 디자인 좋고 UI는 평이한 수준에 생각보다 저한테는 과분하군요
몇 안되는 단점으로는
터치가 정전식이다 보니.. 스쳐도 눌리거나 혹은 손의 상태에 따라 잘 안될때도 있어요
슬라이드 안빼고 문자 쓰다보면 내용도 덜썼는데 잘못 스쳐서 문자가 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슬라이드도 123 번 같은 경우에는 누르다 보면 몸체와 손톱이 자주 만나요
저한테는 아직 적응이 힘든건.. 키의 경계를 느낌으로 알 수가 없어서
항상 눈으로 보면서 눌러야 하니.. 구시대 사람인가 봅니다.. 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결론은!! 좃타!
읽어주셔서 감샇바니다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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