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 구매한 로지텍 MX1100 마우스와 인빅타시계를 목요일, 금요일 하루차이로 받았네용 ㅎㅎ
마우스입니다. 손상박스 제품으로 39불인가에 샀는데 배송비랑 배대지 텍스랑 배대비용이랑 다하니
한국 직수입 최저가 가격에서 조금 빠지네요 ㅠ.ㅠ;
손상박스라더니 박스는 온전합니다 ㅡ,.ㅡ;
기존사용하던 마우스는 집에선 MX518사용중이고 회사에선 G5 사용중인데 회사용 G5가 고장이나서 A/S가 안되어서 구매하게됐네요.
같은 MX라인이니 크기가 고만고만하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ㅡㅡ;
남자치곤 손이 작은편이라 적응하는데 좀 걸릴것같습니다; 그리고 유선만 사용하다가 무선 사용하려니 이거.. 감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MX1100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미세하게 움직이면 반응을 잘안하네요 ㅠ.ㅠ;; 포토샵사용시 좀 힘이 듭니다;
뭐 쓰다보면 적응되겠쥬; 적응안되면 팔고다시 유선으로-_-;;;
버튼은 10키로 되어있는데 확실히 버튼이 많아서 편리하긴하네요. 엄지손가락으로 컨트롤하는 앞으로,뒤로 키랑 엄지 얹어놓는곳에
약간힘을주면 눌리는버튼 총3개가 있고 DPI +, -버튼, 휠클릭과 휠좌우스크롤, 왼쪽키, 오른쪽키해서 총 10개라네요...ㅡ,.ㅡ;
무한휠 키도 달려있어 무한휠 설정후 돌려보니 신기하긴하네요 ㅎㅎ; 셋포인트깔면 프로그램별로 키설정이 되어서
엑셀작업시 자주쓰는 단축키 등록+무한휠 조합으로 쾌적하게 엑셀 작업을 할수있능...ㅡ,.ㅡ; 감도만 좋았다면 9점정도 주고싶은데
감도랑 크기때문에 한 6점?;
다음은 해뽐보고 구매한 인빅타 시계입니다.
왠지 블랙메탈이 떙기고 있던 상태에서 해뽐에 올라온걸보고 시원한 청판이라 바로 달렸네요.
인빅타 케이스는 다 똑같은거 같아용...ㅡ,.ㅡ;
개봉~ 블랙메탈에 청판이 시원시원하네요 ㅎㅎ 총 지름에비해 알맹이 지름이 좀 작은게 흠이긴한데 그래도 깔끔합니다 ㅎㅎ;
근접사진 ㅎ
손목이 난민손목이라 메탈줄 줄이는데 돈주고 줄이긴 아까워서 뽐뿌에서 줄줄이는법 검색했는데 압정 땅에다 놓고 핀구멍에 끼워서
지긋이 눌러주면 빠진다길래 따라해봤는데 죽어도 안빠지고 압정만 20개 다 구부러졌네요 ㅡㅡ;;
방안을 다 뒤져서 저렇게생긴 메모판 고정용핀을 손으로 잡고 드라이버 뒤쪽으로 몇번 씨게 쳐주니 쉽게 빠지더군요-_-;;
5줄 줄였다가 너무 딱맞는것같아 다시 한줄끼고 손목 버클부분에 구멍 4칸으로 미세조정 가능하길래 거기서 2분의1줄정도 줄였더니
적당하네요 ㅎㅎ;
착용샷입니다~ 46mm라 그런지 제 손목에 약간 큰감도 드네융 ㅎㅎ
나중에 테그호이어 살때까졍 이걸로 버텨야겠네융 ㅡ.,ㅜ;
마지막 시원한 청판 사진으로 사용기 끝~~~!
P.S : 한번 페이팔 계정만들고 해외구매 한번 시작했더니...ㅡ.ㅡ;; 이거 중독성이 상당하네요 ㅠ.ㅠ;;
맨날 해뽐과 외쿡사이트만 뒤지고 있는;;; 국내에서 이제 좀 안지르나 했더니.. 해외구매로 발길을 돌린득-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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