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용기란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얼마전 제가 팀버랜드와 락포트 보트화를 구입해서 맨발로 신고다니다 보니 발에 땀도 차고 좀 찝찝해서 덧신을 찾다가 이 녀석을 구입했는데 가격이 저렴한것은 평이 안좋아서 좀 좋은? 것을 구입하였습니다. 10년넘게 500원짜리 양말을 신어왔었는데 그에 비해선 이 덧신은 거의 한켤레에 3천원 꼴이니 ;;
우선 사진 나갑니다.
요게 250~265 정도의 발에 맞는건데요 저한테 밴드가 짱짱한게 딱 좋더라고요 착용감도 괜찮습니다 재질도 일반 저렴한거보단 도톰해서 발가락이 비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요건 위에거 2세트 구매하니까 한켤레 서비스로 온건데요 250~275 신으시는분 사이즈라는데요 저한텐 살짝 헐렁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신을만은 하네요
사이즈에따라 색상이 한가지씩밖에 없지만 어차피 신발 신으면 보이질 않으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고기집이나 신발벗고 들어가야되는곳에서도 많이 창피하진 않을거같아용.
요건 팀버랜드 보트화를 착용한 건데 양말 하나도 안보이죠?
보트화는 아름다운가게 구경갔다가 5천원주고 구입해왔었더랬죠 완전 득탬.
락포트 보트화에도 양말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신발도 킴스무역이라는 곳에서 무지 저렴하게 구입했었네요
이번에 구입한 덧신 저는 만족하고 신으려고요 ^^ 아직 신고 나가보진 않았지만 밴드가 짱짱해서 걸어다니다가 벗겨지거나 그러진 않을거같아요 나중에 한번 빨면 늘어나지만 않았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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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