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4월경 뽐뿌를 살짝 달궜던...
블투 헤드셋 SONY BT-101 !!
블루투스의 매력에 흡뻑 빠져있던
저는 바로 구매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역시 다른사람들의 사용기 처럼 음질은 괜찮았습니다.(제가 막귀임 ^^;)
그런데, 헤드폰을 착용한지 1~2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귀에서 열이 나면서
조금씩 불편을 느꼈씁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BT-101크기에 맞는 패드를 구매하여 착용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도 본 패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본 패드역시 차음성 및 쿠션이 있어 패드가 없는것 보다는 나았지만,
귀가 불편한건 여전히 해결을 해주지 못하더군요.
(전 귀가 편한게 최우선으로 생각함^^;)
이렇게 한달 두달 지나면서 처음에 자주 사용했던 BT-101를
귀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사용 횟수가 극격히 줄었들었습니다.
(출퇴근용인 커널이어폰의 사용비중이 크게 늘었음)
그런던 어느날 문듯 BT-101의 패드크기를 변경하면,
귀의 불편함을 없앨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패드의 크기를 내 귀를 덥을 정도로 크게 변경하기로 마음 먹고
아래와 같이 변경 작업을 실시 합니다.^^
*변신작업시 필요한 재료
1.이어패드(특대)
-위 링크에서 구매하였음. 가격 1만원(배송비포함)
2.이어패드 받침대
-이어패드 모양으로 가공을 해야하고, 두깨도 어느정도 있어야 받침대 역할을 할수있음.
-신발장 플라스틱 판 사용(사용자 본인 환경에 따라 구해서 사용하시면 됨^^)
*변신 후의 사용기
1.장점
-편안한 착용감
: 귀 전체를 덮는 크기의 패드라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의 거의 없음.
-차음성 및 음질 향상
: 중간크기의 패드보다 느낌상 차음성이 향상되었고, 음질도 패드안에서 맴도는 등등
전체적으로 음질도 향상된듯한 나만의 느낌..ㅋㅋㅋ
-보온성 향상
: 이건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임.(여름에는 윽...겨울이 기다려 집니다~^^)
2.단점
-크기의 부담감
: 이점 역시 단점과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봐야죠.
패드가 커서 튀는 스타일이라 전 집안에서만 사용합니다.
튀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아웃도어용으로도 제격일듯 합니다.
*결론
-블루투스 무선의 편리함과 큰 이어패드로 인한 귀의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음질 향상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온성이 짱이라 겨울이 정말 기다려 지네요^^
혹시나 저처럼 귀에 불편함이을 느꼈던 분들은
한번쯤 변신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사진은 헤드폰과 같이 사용하는 저의 터치^^
그리고, 출퇴근용 MW600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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