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퐁 거치대 [옷걸이 거치대] << 요거 보신분 많쥬.^^
저도 몇 번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만들어 본 결과... 만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도구가 많이 들고, 옷걸이 철심의강도가 쎄서 후보정이 힘들고, 펜치 혹은 니퍼로 만들편 편하기는 하나... 자국이 생긴다.
그리고, 자국을 없애려면 고무튜브를 씌워야 이뻐진다... 등등
아참...그리고, 균형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라고 느꼈네유~~
그럼, 제가 [옷걸이 거치대]와 비슷한 거치대를 소개하겠습니다...(왜 거창하노 ㅡㅡ;;)
1. 가까운 "다이소"에 들어 보십니다. ^^
"매직컬러와이어" 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 이름에서 냄시가 나듯이... 색상은 다양합니다. (노랑, 빨강, 주황, 파랑, 하양~~)
가격은 1천원 (두께-6mm , 길이 1.3M) - 참고로 두께가 가늘고 긴 상품도 존재 합니다.
길이 2M에 아래 상품보다 얇은 두께의 와이어를 3개 가져 왔는데... 동생이 업어 갔네유~~(그래서 빨간 와이어는 사진이 없음)
2. 사실... 이 다음의 방법은 없습니다 ㅡㅡ;;; 걍 손이 가는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옷걸이거치대]로 검색을 하셔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셔도 됩니다.
- 철심이 너무 너무 연철인듯 합니다. 아주 쉽게 구부려 집니다. (후 보정이 쉽다는 장점이 있슴)
그래서, 힘이 약한 분들도 도구 없이 손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만
한 줄로 만들어 버리면 너무 약해서 두 줄 이상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흰색의 와이어로 만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6줄로 뒷바침을 하다보니.. 테이핑이 필요 하겠더군요.
흰색 테이프가 없어서... 걍 전기 테이프로 우선 감아 뒀씁니다. (하양 테이프 사러 "다이소"에 함 들러야 겠네유~~)
와이어 색상과 잘 어울리는 색의 테이프 혹은... 투명의 케이블타이(일반 케이블타이와 다름...이것도 "다이소"에 있더군요.)
- 제가 아래와 같은 모양 말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었는데...
다시 다 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주 잘 펴지기 때문에~~ 때문에~~~~~
너무 연철이 단점이기도 하지만...이와 같이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 요즘 자꾸 깜빡깜빡 하네요.. 뭔가 할 말이 더 있었는데...도통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이 글 역시 후보정이 필요하겠습니다. ㅠㅠ
[자 이제 발로 만든 거치대를 감상해 보시쥬~~]
예전에 디스코폰 사용당시 만든 나무 거치대 (요건 애기들 나무 블럭으로 걍 붙이기만 했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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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케이스를 사용하시면... 와이어 역시 고무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고, 젤리케이스도 고무재질이라...
상호간의 마찰렬 때문에...보다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다음엔 자동차에 놔둘 핸드퐁 거치대로 ㄱㄱ씽 해야 겠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