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NEX를 접하고 전율을 느낀지 어언....
드디어 질렀네요.
순전히 사진보다는 기계가 이뻐서...ㅎㅎ;
듣기로는 소니 예약판매보다 CJmall이 빨리 배송되었다는군요.
역시 스타일은 좋습니다.
풀메탈바디인줄 알았더니....앞면만 메탈이네요.
뒷면의 칠벗겨짐은 운명의 데스티니!!
16mm 단렌즈만 구매했는데,
왜곡율이 눈에 띌만큼 심하진 않네요. 셀프 가능....ㅠㅠ
렌즈 크롬 마감은 단연 돋보입니다.
단추가 적다보니 유저 인터페이스에 말이 많습니다.
수동기능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로서 별 걱정은 없습니다만....
조금 아쉽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펌업시 소프트키와 휠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더군요.
휠 가운데 소프트키는 동시에 사용못하겠지만 위아래 두개만 사용해도 두개 기능을 더 사용 가능!!!
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만큼....금새 적응할거라 믿습니다.
NEX5의 강점중 하나!
틸트액정~~
과거 캐논 G 씨리즈의 향수가 일어나네요.
액정도 엑스트라 파인 엘씨디라고...92만화소라고 자랑해놨군요.
로봇합체 플래쉬~
비싼 어른 장난감.
회전되어서 바운스도 되고 그러는줄 알았더니....
딱 저만큼입니다!
신기한 파노라마 기능 이용해봤습니다.
셔터 누르고 사진기 휙 돌리면 차라라락~ 하면서 이미지 만들어줘요~
어디인지 알아보시면....당신은 천재!
그동안 수고해준 GX10 군....
가지고 있어야 하나 고민중....
너무 외형만 보고 말씀드렸네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사진보다는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ㅋㅋ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images/cat_cry1.gif\")
지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