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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tchcat.co.kr/
일명 부란뚜기라고 불리우는 클래식 부란 옥사장네 시계입니다.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는만큼 얼마전 불었던 포체뚜기 광풍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좀더 저렴한 가격에 용두감는 맛이나 봐야겠다 하고 구매했지만 사실 마감 퀄리티는 그닥입니다. 그중 최악은 줄입니다.
저렴한 시계들 대부분이 줄이 허접한데 이것역시나 입니다. 냄새 안나는게 다행.
일단 시계고양이에서 갈색/다크브라운 줄을 구입하려고 봤는데 경험상 갈색류 시계줄의 특성상 적당히 싼가격에 구매한 줄들은
좀 싸보입니다. 차라리 몇만원 더주고 상급으로 가는게 두고두고 쓸수있는 길인듯 합니다. 싸구려시계에 고급줄은 좀 그런듯해서
가격대비 적당한 와치캣의 프리미엄 누사카 스포츠로 왔습니다. 클래식한 맛이 있는 부란에 너무 스포티한게 아닌가 하지만
두께감있는 줄을 원했던 지라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만듦세도 훌륭하구요 헤비스티치가 흰색이아니고 연한은색?아이보리?
암튼 그렇습니다. 사진찍고 보니 시계보다 줄이 더 눈이 가네요 ㅡㅡ;;
고급시계에 장착하실분들은 디버클 구매하세요 줄이 두꺼워 끼고벗을때 자리가 좀 생기는 편입니다. 오래쓰려면 디버클!!
암턴 좋네요 배송은 주문후 1일 우체국 택배구요. 괜찮은 사이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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