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트렌센드지만 사진엔 6종의 메모리가 보일겁니다. 트렌센드보단 제가 소유한 다른 메모리하고 확실한 비교를 위해 줄세운것이니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시다시피 메모리들이 가격은 몇달전에 비해서 많은 폭락을 이루고 있어서 소비자들껜 기가용량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길이 있는 반면 속도는 딱짤라 말해 개판오분전이라고도 말할수 있죠. 메모리 콘트롤러를 싸구려를 사용해서 제작해서 단가를 낮추는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예전에 가격이 있어도 속도가 좋아서 기달림이 없는 시절이 더 좋을꺼란 생각도 많이 합니다. 특히 용량이 크면 클수록 파일도 많이 보관이 가능해지고 졸기는 하지만 다른면에서 보면 쓰기가 빠르지 않으면 기달림이 세월아 내월아 일정도로 너무 지루해 집니다. 그런다고 과거처럼 그 많던 클래스4짜리나 6짜리는 언젠가 부터 싸그리 사라진 상태이고.. 간혹가다 보이면 작년의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히려 더 비싸졌다고 할수도 있죠. 메모리는 분명 폭락하고 있는데 시장의 사제기 인가.. 아무든 서론이 길었군요. 전 여지것 초창기엔 샌디스크 메모리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속도도 만족했죠. 하지만올해 구매한것들은 가격만 많이 하락했을뿐 시간이나 여유로운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16기가란 엄청난 용량을 분당 3메가 4메가로 이동하기엔 거의 50분이 육박할정도로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때도 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옥션의 초특가란에 트렌센트 마이크로메모리가 저렴하게 눈에 띄어서 이건 어떤가하고 구매했고 오늘받아서 테스트해보니 과거의 샌디스크에 비하면 눈물날정도로 만족은 아니지만 현샌디스크나 메멘토에 비해서 확실히 대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그 판매자는 오직 한개만 파시는군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일단 속도 결과부터..
1번선수 바로 이글의 주인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쓰기속도는 요즘의 샌디스크에 비해서 두배빠릅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 샌디스크처럼 쓰기 3메가 4메가 읽기만 초특급인 20메가 나오는거에 비하면 차라리 트렌센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메모리 용도는 mp3나 pmp나 디카용이 대부분일껀데 본컴에서 메모리로 옮겨 쓸려고 하는분이 태반이기때문에 옮기는 대기시간의 지루함은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
2번 타자는 요즘 가격대에 가장 저렴한 메몰렛의 메멘토 메모리입니다. 속도를 보니 샌디스크의 oem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쓰기 속도나 읽기속도가 요즘의 샌디스크와 아주 비슷합니다. 참고로 메몰렛은 국내 샌디스크 유통업체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usb메모리로도 유명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3번 타자는 요즘 샌디스크 표준인 저렴한 샌디스크 모델입니다. 작년에 유통된 모델에 비하면 정말 같은 회사에서 나 개인적온게 맞나할정도로 의심이 들고 과거의 고속에서 요즘은 느린 회사의 표준이 되어버린 회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번 타자는 1년 6개월전에 LG핸드폰인 아르고때문에 구매한 확장메모리 4기가짜리입니다. 이때도 샌디스크는 멋졌죠.
5번 타자는 1년전에 구매한 비쌀때의 16기가 모델입니다. 이때는 카드리더기하고 같이 동봉되어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6만5천원돈 준거같군요. 지금 16기가는 절반가격이지만.. 이때도 좋았죠. 같은 클래스2라고 해도..
마지막 6번타자는 지금은 존재를 도저히 찾아볼수없는 1년전때 구매한 클래스4짜리 8기가 샌디스크입니다. 이때는 민트패드와 확장때 구매했는데 제가 본 샌디스크중에 최고였군요. 하지만 지금 찾을수도 없고 설사 있다고 해도 요즘 샌디스크의 행패를 보면 같은 공정의 모델은 확실히 아닐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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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