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터프를 즐겨 보는데요...거기에 소개된 상품입니다....
업무상 USB가 꼭 필요하긴 한데 지난 번에 잃어버리는 바람에ㅠㅠ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일단 꽂히는 부분이 얇은 형태(뭐라 설명해야할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요즘 작게 나오는 것들보면 거의 그런 형태라서 저는 항상 반대로 꼽곤 했거든요...
요거는 안그래서 좋았구요....
박스는 비를 맞아서 다 찠겨져 왔네요...캡은 하나 더 동봉되어 있더라구요...
다만 캡이 좀 헐렁 거립니다....그렇게 아귀가 잘 들어 맞는 느낌은 확실히 아니구요...
조만간 잃어 버릴듯 합니다...
캡을 벗기면 요런 형태입니다...
노트북에 꽂은 모습입니다...제품 설명상으로는 7미리 튀어나온다는데 안 재봐서 모르겠네요...
꽂은 상태에서 파우치에 간신히 들어갑니다....
속도가 빠르거나 하는 기능성 제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작다는데 의의를 두어야할 제품이라 생각되구요...
검은색은 품절이라 흰색 샀는데 때가 많이 탈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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