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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1번가 포인트 할인 모바일 쿠폰 광풍에 동참코자 GS 모바일 주유권이 사정권에 포착
바로 집근처 GS 전화 콜 모바일 사용 가능 하다는 주인장 아저씨 확인 후 구입
저녁 8시 주유소 입장
나 : 10,000 주유 해주세요.
주유원 : 결재 하셔야죠
나 : 모바일 상품권으로 할께요 (핸폰 보여주며)
주유원 : 어 이거 할인푸콘은 3만원이상 주유 해야 사용 가능 한데 (사장 눈치 보며)
나 : 어 이건 카드로 정상 구매 한겁니다. (이런 ㅅㅂ)
사장 : 어 이거 해주면 우린 손핸데 ...
나 : 이거 인터넷에서 정상 결재하고 구매 했다니까요 아까 전화 했잖아요.
사장 : 결재 해줘라 (머뭇 머뭇 하다가 ..)
훔진것도 아니고 공돈 생긴것도 아니고 내돈 주고 쿠폰 사서 사용 하는데 참 그렇네요. 다른 주유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적인 매리트는 있을지언정 주유 모바일 쿠폰 두번 다시 구입 안할렵니다.
쿠폰 발행 할거면 교육을 제대로 시키던가 ... 완전히 어디서 공짜로 얻어와서 날로 먹을려고 하는듯한 분위기 .
나머지 두장도 사용 할려니 걍 짜증이 밀려 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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