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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올해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Battle of the Immortals'의 한국 서비스 명칭을 '불멸 온라인'으로 확정하고 티저사이트(http://bm.ndoors.com)를 통해 홍보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불멸 온라인'은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 완미시공(대표 츠위펑)의 최신작으로 동서양의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는 정통 판타지 MMORPG이다.
'불멸 온라인'은 MMORPG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레벨 구간 난이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으며, 튜토리얼과 전투 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이미 불멸 온라인은 중국에서 CBT도 시작하기 전에 ‘2009년 가장 기대되는 10대 온라인게임’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중국 MMORPG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홍보영상에서는 ‘더 많은 이들을 위한 정통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불멸 온라인은 이제껏 MMORPG를 접해보지 못했던 유저들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MMORPG 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불멸 온라인'은 오는 10월, 첫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불멸 온라인'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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