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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옵큐 구매하면서 기분 좋은 마음에 옵큐 넣어다닐만한 케이스를 찾다가 보니..
별루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있더라도.. 맘에드는건 브랜드도 없는데 가격은 5만원 이상하는 것도 있고..
혹시나 아이폰 케이스 괜찮은거에 넣어볼까 하는 마음에 루이비통 케이스 막 찾다가
혹시나 폴스미스는 없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날라오는거라... 10일날 페이팔 결재 했으니 딱 18일 만에 받았네요....
저~기 멀리에서 왔다는 저 봉투.... 속에는 뾱뾱이로... 드디어 날라왔네요..
폴스미스 아이폰 케이스와 첫 대면..
이노무 수전증이 있는지....... 사진이 흔들렸네요..
비행기 타고 날라오느라.. 외부 박스는 살짝 찢어졌다는....
박스까면 폴스미스 상자가 있더군요... 왼쪽 위는 보증서..등등...
손에쥔 케이스 입니다... 제가 손이 많이 작은 편이라... 이거 케이스가 크게 나온것 같은데... 그닥 안큽니다..
폴스미스 로고 인증샷...
마지막으로 폴스미스와 깔 맞춘 폴스미스 옵큐.....
케이스는 가죽으로 되어있구요... 엄청 소프트 합니다.
속에는 부드러운 천같은걸로 되어있어서 화면기름 같은건 자동으로 닦이 겠더군요..
일반적인 가죽의 딱딱한 느낌 보다는 차이 많이 날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다만.... 옵큐 넣으면 꽉 낀다는... 좀 사용하다가 늘리던지 해야겠네요...
아니면 장터로 고고씽 할수도....
마지막으로 폴스미스 3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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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friday
꽉 낀다면 트렉볼 계속 눌리나요?
그외 사용해보시고 어떤지 좀 더 상세 하게 알려주셨음 합니다.
가격과 배송비는 얼마 들었어요??
이제 쌀쌀한데 우리 옵큐는 아직도 누드네요 ㅠㅠ
부드럽게 만들려면 한동안 사용해야 할듯 한데.. 새걸... 막 늘릴려니 마음이 아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