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계를 하나 둘씩 질렀더니 도대체 몇개가 있는건지...ㅠㅠ
오토매틱 3총사입니다... 쿼츠도 몇개 더 있지만 오늘은 오토만...ㅎㅎㅎ
모두 다이버 시계네요...
처음 질렀던 부로바 마린스타...
오토시계를 한번 차보고 싶어서 생각없이 질렀습니다.ㅋ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비싼시계인줄 알더라구요... 어떤사람은 로렉스인줄 알더라는...ㄷㄷㄷ
두번째 지른 것은 다이버시계의 선두주자 세이코 몬스터!!!
야광이 대박이죠... 디자인은 캐쥬얼에 딱입니다~ 오토시계 입문급으로 많이들 착용하신다고...
솔직히 뭐 말할게 없는 아주 유명한 몬스터~ 블몬도 좋았는데 오몬에 꼿혀서...ㅎㅎㅎ
몇일전에 지른 인빅타 6022...
와인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올라오자마자 질렀네요... 저렴한 가격에 오토시계를~ㅋ
근데 다른 시계에 비해 메탈줄이 좀 싸보이네요;;;
인빅타는 첨 사용해보는데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오토시계가 3개나 되니 와치와인더 없이 쓰려면 노상 흔들어주던가 착용할때마다 시간 맞춰야...ㅠㅠㅠㅠ
오몬은 장터행 버스를 태울까말까 고민중... 와치와인더는 마음속에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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