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프로펄스 네이비 (패션1만쿠폰+11,000멤버십할인 = 30,000원)
남들 다 살때 클론이 두려워 눈팅만 하다가 마침 11번가 멤버쉽 이벤트할때
뽐게에서 수십번 참았던 뽐뿌를 견디지못하고 사버렸습니다.
색상은 네이비.
뽐뿌 공식신발로 인기끌만큼 가성비나 디자인은 좋습니다.
단점은
쿠션이 딱딱하고, 신발이 좀 더워서 발에 땀이 찹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에서 좀 크게나왔습니다. 발볼은 적당한 편이고. 그래서 루저들의 필수 +1깔창으로 타협봤어요.
아식스가 원래 기능위주로 나오던데, 이 신발은 그냥 스니커즈 정도로 생각하고 신어야 합니다.
이 가격에 많은 기능을 바라는게 무리긴 하겠죠.ㅎ
끈은 네이비,노랑 두개오는데 노랑이 역시 이쁘더군여.
그렇다고 네이비가 어색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위에입은 엄브로 츄리닝 얼마전에 뽐게에 올라와서 사용기 써봅니다.
폴리에스트 93%, 스판7% 로 재질은 면처럼 주름이 가지않아 좋습니다.
부들부들하면서 축 늘어지지 않는 정도.
밑에 지퍼가있어서 자전거탈때도 무난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중고딩들이 많이 입긴하지만 중고딩과의 클론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5만원 이상되는 나이x , 아디다x 이런 츄리닝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정도로 편하고 좋아요.
리복 윈드써지.
이건 제가 뽐게에 올렸던건데 막상 신어보니
쿠션대박, 엄청 가볍고, 발도 시원하고, 편합니다. (착 감기는 느낌?)
다만 단점은 발바닥에 돌맹이들이 끼어서 수시로 막대기로 빼줘야 합니다. --;;
운동하거나 자전거탈때 자주신는 신발입니다.
뉴발 574 흰색. ABC마트에서 산거 선물받았습니다.
뉴발은 어떤게 진리다, 흰색사느니 포스를 사라 등등 좀 고민했었는데
흰색은 남들 다 포스신고, 574는 색깔있는거 신는다면 이거슨 레어! 이생각이 들더라구여.ㅋ
그래소 574 올흰으로 사달라고 했어요.
편하고 어디에나 어울리고 다좋은데 저같은 사람한테는 관리가 좀...
때묻으면 그냥 그것도 패션이야. 라고 쿨하게 신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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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공식교복, 공식신발 한두개쯤 없으면 뽐뿌인 아니잖아요. 그냥 눈팅 비회원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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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금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