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토론토로 출장비행기 기다리는 도중,
해뽐에 올라온 토미 여행용 가방을 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라서 올려봅니다.
저는 동네 근처 백화점 macy네에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29.9달러에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딱히 비교할 만한 것이 없어, 바로 옆 쓰레기통에서 신문 주워와서 비교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옆의 13.3인치 놋북과도 비교해보세요.
가방을 열어서 내부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지금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중이라 짐을 다 풀어헤칠 수 없음을 용서바랍니다-.-
내부구조는 별다를 것 없구요. 여권 또는 지갑같은 것을 넣을 수 있는 지퍼가 달린 주머니 1개와
양말 또는 속옷과 같은 개인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또다른 주머니 1개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평범한 여행가방의 구조이구요.
저는 지금 저 가방에
청바지 1벌
면자켓 1벌
후드티 1벌
하프집업 스웨터 1벌
아디다스 슈퍼스타 260 사이즈 1족
개인용 화장품 및 향수등 5병여
책 2권 을 넣었음에도 여전히 여유가 있스니다.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갑니다.
가방의 전체적인 만듦새는 꽤나 양호한 수준이며, 지퍼 주변부, 손잡이에는 가죽이 덧대어져있고
주를 이루는 재질은 캔버스입니다. 해뽐에 올라온 제품은 색상 배열이 조금 다르던데 제것은 베이지/붉은색 혼합색으로 마치
발리 짝퉁같은 느낌입니다.
정가는 180여불 정도 하는 가방인데, 그 돈을 주고 살 순 없는 가방이고, 딱 30불정도의 가치를 합니다.
가까운 곳으로 2~3일 여행 또는 출장용으로 적합한 가방입니다.
아참...어깨에 맬 수 있는 어깨끈도 동봉되어 있습니다만, 이러한 개집형태의 가방에 짐을 빠방히 넣고
옆가방처럼 매면 상당히 자세가 안나옴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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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09239.gif?v=20241117)
30불정도에 사셧으면 득탬이네영ㅇㅇ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89798.gif?v=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