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꽂힌 시티즌 문페이즈를 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계속 검색하다보니 크게 구형, 신형으로 나뉘어지고 거기서도 금판, 은판, 청판 등으로 나뉘어지더군요.
디자인이야 뭐 호불호가 갈리니 그에 대한 언급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암튼 결론은 결국 2가지 모두 구매-_-하게 되었고 구형은 금판, 신형은 청판으로 지르게되었네요. ^^
한달전 쯤 구형 금판을 올리면서 신형도 도착하면 올리겠노라-하였는데
어찌저찌 사정이 생겨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
구매하실 분은 참조...하시면 좋겠지만 구형은 이제 중고아니면 정말 구하기 힘들어지게 되었네요.
다른 얘기가 길었는데, 본격 사진 나갑니다~
박스입니다. 개인적으론 신형이 담겨있는 갈색 박스가 더 맘에드네요.
오픈입니다. 구형은 글라스에 딸랑 비닐하나 붙어있는데, 신형은 저렇게 한층 보호막이 더 있어 든든해보입니다 ^^
본격 비교사진입니다. ^^
다이얼은 완전한 원형형태로 이루어진 구형이 더 맘에 드네요.
물론 신형도 핸즈 등 디테일한 면을 살피면 구형보다 이뻐보이기도 합니다. ^^
브레이슬릿은 뭐..어짜피 가죽줄질 예정되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이네요.
인터넷 찾아보면 가죽줄질로 다시 태어난 문페이즈들이 많습니다.
원체 가죽줄이 어울리는 시계라 그런지 웬만한 분들은 전부 줄질하시더군요. ^^
저도 곧 가죽줄질해서 다시 태어난 문페이즈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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