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노트북이 노후(?)하여 새롭게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데스크탑을 대용해서 사용하는터라 어느정도의 성능과 그래도 휴대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민끝에.. A/S 때문에 삼성 노트북을 선택했네요..
모델은 R580-PS55A 모델입니다.
우선 주 사용목적이 간단한 3D 모델링과 웹서핑 및 이것저것 사용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위 이미지 사진과 다른 실 사진을 한번 보시죠.
아직 전면 필름을 때어내지 않았습니다.
하이그로시 마감이라고 하나요? 지문의 압박이.. 아이폰4의 액정보호필름에 기름 닦아내는것과 마찬가지네요..
색상은 와인색상으로 이쁘네요^^
측면에서 바라본 두께 입니다.
15.6인치 모델이라 어쩔수 없이 두껍네요.. 넷북과 비교할수 없겠쬬? 특히.. 이번에 나온 맥북 에어랑 비교하면 orz...
키보드에 숫자키(Num Pad) 가 있어 데스크탑에 사용하던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 키보드 형태를 띕니다.
모니터부분 베젤은 두껍네요.. 아.. 두껍습니다.. 무게가 백팩에 넣어다니는데.. 장시간 매고 있을경우 어깨에 부담이 오네요.(2.4kg)
우리가 노트북 사용할때 모양입니다.
찬조출현으로 애플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가 출현해주셨는데.. 노트북의 키보드도 애플처럼 플라스틱 계열이 아닌 실리콘 쪽이었다면
키 감이 훨씬 좋았을꺼 같네요.. 키는 돌출이 되어 있어 먼지 등 청소에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으로 본다면 뛰어난 그렇다고 부족한 스펙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웹서핑 및 게임 정도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저 같은 경우는 카티아를 사용하는데 아직 불편함 정도는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쿼드인지라.. 속도의 불편함 없이 사용을 하네요..
데스크탑을 이 가격으로 꾸민다면 훨씬 좋은 성능을 내지만.. 휴대성 및 기동성(?)에 노트북을 사용하는지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한 사용기 였습니다.
사진은 아이폰4가 수고해주셨는데..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실내 노이즈 시망입니다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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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때 노트북 정지 현상으로 a/s 기사 불렀던 적 있었는데, 글쓴분은 괜찮으신가요?
나름 노트북 깨끗하게 쓰고 있었는데, 처음 구매 시 기본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충돌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지우고 현재는 전혀 말썽이 없지만, 강제종료 몇번 한게 불안해서 1년 지나기 전에 하드 교체를 받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p.s. 전 앞 양옆에 붙은 스티커들 전부 떼버렸습니다 ㅋㅋ 지저분해 보여서.. 떼니까 훨씬 낫네요